<양키캔들> 잘된다 싶더니...국무총리 표창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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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캔들> 잘된다 싶더니...국무총리 표창 ‘깜짝’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6.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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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호 돌파에 이어 국무총리 표창까지 ‘겹경사’

‘2015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아로마무역(대표이사 임미숙)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는 중소기업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2009년부터 매년 모범중소기업인을 발굴하여 포상하는 사업이다.
 
지난 5일 거행된 ‘중소기업인대회’ 행사에서는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한 업체를 대상으로 정부 포상이 진행됐으며, ㈜아로마무역은 창업시장내 경쟁력 강화, 업계 경제 발전 기여, 생산성 향상 등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쳐 ‘국무총리 표창’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로마무역은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양키캔들> 한국 공식 수입원으로 2000년 설립했으며, 2013년 가맹사업 진출 이후 동종업계 최초 전국 150여개의 브랜드 숍을 오픈했다.

지난해 충주시 기업단지내 5,200평 규모의 물류센터 완공으로 안정적인 물류시스템을 갖추는 등 국내 향문화를 선도하는데 힘써 왔으며, 최근 3년간 매년 200% 이상의 매출 성장과 더불어, 가맹점과 본사간의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로가 인정됐다.

㈜아로마무역 임미숙 대표이사는 “국내 종합 방향제산업과 성숙한 향 문화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함과 동시에 가맹점과의 공생과 공영의 차원으로 승화시키는 것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키캔들>은 미국 50개주에 600여개의 직영매장과 34,000개의 취급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유럽 등 해외 87개국에 진출한 미국 향초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다. 지난 2007년 한국 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됐으며, 2013년부터 가맹사업을 전개해 2년만에 동종업계 최초 전국 150개의 매장을 오픈했으며, 충주시 기업도시 단지내 17,385㎡(약 5,259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완공해 안정적으로 상품을 공급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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