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 스타 신진디자이너 브랜드 탄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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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 스타 신진디자이너 브랜드 탄생시킨다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6.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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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신진 디자이너 페어 개최
▲ 건대스타시티점에서 제2회 스타 신진디자이너 브랜드 행사가 열리고 있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제공

중소기업유통센터가 6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에서 ‘제 2회 건대스타시티점 신진 디자이너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롯데백화점에서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트렌디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와 더불어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인큐베이팅을 통해 백화점 입점까지 이어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이번 페어에는 르니앤맥코이, 시퀀스, 씨야 등 총 14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의류뿐만 아니라 쥬얼리, 구두, 액세서리 등 신진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핫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3월 젊은 층을 겨냥한 영패션 특화점포로 성공적인 리뉴얼을 마친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점장 김선민)은 2030 영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트렌디한 점포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신진 핫 라이징 브랜드 대거 유치를 통해 온라인, 스트리트 브랜드의 메카 역할을 하고 있으며, 피그먼트, 로미스토리 등 신규 입점 브랜드들은 월 매출 1억을 능가하는 실적을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이형태 팀장은 “이번 신진 디자이너 페어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신진 디자이너들에게 유통 판로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라며 이번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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