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SETEC(서울무역전시장)전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외식/서비스/건강-미용/도소매 등의 소자본 아이템에서부터 중대형 브랜드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소자본창업, 부부창업자를 위한 특별 박람회다. 1관과 3관은 외식 및 소자본 창업의 다양한 유통, 서비스 아이템들이 대거 참여하며 눈여겨 볼 것은 2관에서 진행되는 <하이트진로 주류관>이다.
다양한 외식 아이템중에서도 주류창업을 특화하여 하이트진로 주류를 사용하는 다양한 아이템인 스몰비어, 치킨전문점, 퓨전포차, 이자카야 등 프랜차이즈 본부들이 대거 참가하여, 다양한 정보 및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총괄을 맡은 주관사 제일좋은전람의 홍병렬 대표는 “이번 6월 행사는 소자본창업에 포인트를 맞춘 다양한 아이템의 참석으로 2015 창업시장의 상반기를 결산하고, 하반기 시장을 준비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며, 특히 2관의 하이트진로 주류관에서는 주점 창업을 고려중인 예비창업자들이 한눈에 비교분석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11회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및 7월 3일 대구 EXCO에서 진행하는 10회 대구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도 프랜차이즈 본사 참가신청 접수를 진행중이다.
신청은 홈페이지(www.yesexpo.co.kr)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서 이메일 접수를 하거나, 문의 전화(02-856-1402)를 하면 자세히 참가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