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전문 아카데미, 브루웍스가 ‘Beer Master과정’을 오는 6월 17일(수) 진행한다.
브루웍스 아카데미는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산학협력 체결”과 더불어 비어소믈리에&브루마스터 과정을 공동 운영하였다.
더불어 “독일 되멘스 아카데미 한국 공식 파트너”로서 지난 4월 맥주에 관심이 있는 많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비어소믈리에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6월 17일 ‘Beer Master 과정’을 개설한다.
‘비어마스터 과정’은 맥주의 기초부터 전문적인 양조기술까지 체계적인 교육 및 다양한 전문 지식을 체득하여 “한국 맥주산업의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한다.
총 40시간 16회에 걸쳐 진행되는 ‘비어마스터 과정’은 전 OB맥주 공장장을 역임한 성훈 원장, 독일에서 공부한 류강하 브루마스터 등의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이 진행한다.
또한 해외 유명 양조 교육기관을 졸업한 우수한 강사진들의 단계별 전문적인 교육으로 차별화된 맥주 실습 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 맥주산업 박람회/세미나 참관 및 유명 Brewery 견학 프로그램 제공 등 맥주를 좋아하는 입문자, 상업양조 희망자, 맥주문화 관련 종사자, 맥주관련 산업의 예비 취업자까지 맥주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브루웍스 아카데미의 성훈 원장은 “수제맥주와 세계맥주 시장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요즘, 보다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맥주 교육이 필요해졌다. 이에 브루웍스는 취미로 만들어 보는 홈브루잉부터, 맥주산업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과 함께 맥주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답을 찾는 한국 최초의 맥주 전문 아카데미로서 한국 맥주산업의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