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향> 프랜차이즈 박람회 첫 참가, 예비창업자들 관심 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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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향> 프랜차이즈 박람회 첫 참가, 예비창업자들 관심 쏠려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6.1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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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상담 위주로 부스 운영
▲ 프렌차이즈박람회 참가 모습 Ⓒ샤브향 제공

2015년 제34회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The 34th Korea Franchise Business Expo 2015)가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제1 전시장에서 열린다.

경기불황 속에서도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열기가 오랜 기간 지속된 만큼 개최 전부터 예비창업자 관심도가 높아 성공적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에 가입된 프랜차이즈 전문점들이 각 부스마다 위치, 한 번에 다양한 업종을 접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이번이 34회지만 월남쌈 구이 & 샤브샤브 전문 프랜차이즈 <샤브향>이 참가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샤브향> 김창도 대표는 “그동안 입소문으로 찾아오는 예비창업자 중심으로 1 대 1 상담과 가맹점 설계를 해오며 내실을 다져왔지만, 이제는 우리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예비창업자를 만나야 할 때라 생각해 처음으로 참가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소리 없는 강자 스타일로 샤브샤브 전문점 분야에서 업계 1위로 올라선 <샤브향>은 2015년 목표로 ‘업계 1위 확고히 하는 것’이라 밝힌 바 있다. 프랜차이즈박람회 참가는 물론 여러 분야에서 대중 속으로 다가가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08년 천안 1호점 개점 이후, 2015년까지 200여 개가 넘는 가맹점을 성공적으로 개업시킨 ‘샤브향’은 한 해 떠들썩하게 대세를 이뤄 우후죽순 생겨난 것이 아니라 7년이란 시간 동안 꾸준히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브랜드라는 것이 예비창업자가 믿음을 갖고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는 최대 장점이다.

특히 이전 진행해온 1 대 1 상담은 점포 입지에 대한 철저한 조사, 인테리어 관여, 또 본사 교육을 포함한 개업 후 사후 관리까지, 가맹점 오픈에 있어 창업자가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해, 개업이 아닌 ‘가게 유지’ 및 ‘수익 안정성’에 힘써왔다. 그 결과, 현재 <샤브향>은 샤브샤브 전문 프랜차이즈 업계 1위 자리에 올라섰다.

이번 ‘2015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서 <샤브향>에게 쏠릴 관심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전문가와 현장 상담을 중심으로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하니, 외식업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라면 부담없이 편하게 들려 상담을 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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