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으로 떠들썩하다.
지난 20일 첫 확진 환자 발생 후, 6월 9일 기준 확진 환자가 100명에 가까워졌으며, 사망자는 10일 현재 9명이다. 별일 아닌 듯, 신경 쓰지 않던 국민조차 긴장한 채,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도권 유치원을 비롯한 많은 초중고가 휴교 중이다.
국민 불안 확산에는 아직 백신이 없다는 것이 크게 영향을 끼쳤다. 현재 정부에서 주장하는 예방법은 ‘외출 후 손씻기’와 ‘사람 많은 곳 자제’ 가 고작이다. 또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은 면역력에 따라 자칫하면 사망에 이르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50대 이상에게 더욱 위험하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면역력이 강하면 병원에서의 치료로 자연치유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월남쌈 샤브샤브 전문점 <샤브향>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C와 사포닌을 다량 함유한 메뉴로 관심을 받고 있다. 기본적으로 샤브샤브를 구성하고 있는 쇠고기에는 미네랄 성분인 아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고 비타민C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20여 가지 채소가 제공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샤브향>에서 식전 제공하는 에피타이저 ‘새싹삼’에 주목하자. 새싹삼은 사포닌 함량이 무려 인삼의 6배다. 사포닌은 면역력 증진에 크게 영향을 끼치는 영양소로, 겨울철 감기 예방 위한 대표적 기능성 성분이다.
이로도 안심되지 않는다면, <샤브향>의 ‘월남쌈버섯샤브’에 주목하자. 버섯은 대표적인 항바이러스, 즉 면역력 증진의 대표 식품이다. 버섯 섭취가 어려운 것은 아니나 만가닥버섯, 백만송이버섯, 표고버섯, 황금송이버섯 등 음식점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특수 버섯이 주를 이루는 ‘월남쌈버섯샤브’는 미네랄 총집합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만가닥버섯과 표고버섯은 미네랄과 비타민 함량이 높아 면역력 증진에 손꼽히는 버섯이다. 이밖에도 각종 염증 제거와 해독 기능을 갖췄으며, 신진대사를 촉진해 이 역시 면역력 증진에 힘을 실어준다.
현재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의 백신은 없다. 그저 내 한 몸 위해 조심하고 또 조심하는 방법이 최선인 현재, 본인의 면역력 증진과 청결에 힘써야 할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잘 먹어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말자. 외식 메뉴 선택 시 <샤브향>의 다양한 면역력 증진 메뉴들이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