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에 한 방울… ‘커피의 눈물’ 파우치에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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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에 한 방울… ‘커피의 눈물’ 파우치에 담다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6.10 10:41
  • 조회수 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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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커피> 더치커피 파우치 제품 4종 출시
▲ 더치커피 파우치 제품(케냐AA,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주커피 제공

<주커피>가 ‘커피의 눈물’ 더치커피를 파우치 형태로 새롭게 출시했다!

<주커피>는 더치커피 파우치 제품 r케냐AA r에티오피아 예가체프 r과테말라 안티구아 r콜롬비아 수프리모 등 4종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커피> 더치커피는 찬물로 3초에 한방울씩 10시간 동안 추출해 3일간의 숙성기를 거친다. 원산지별로 최상의 원두를 오랜 시간 정성스럽게 추출해 맛과 향이 깊고 풍부하다.

최신 설비와 과학적 시스템을 갖춘 환경에서 위생적인 제조 및 철저한 안정성 테스트를 통해 세균수, 대장균군이 불검출되어 안전하다는 시험성적서 인증도 받았다.

더치커피 파우치 제품은 1회분의 개별 포장으로 휴대성을 높여 가정과 직장에서는 물론, 등산, 낚시, 캠핑 등 야외활동을 하면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더치커피 원액에 물이나, 얼음, 아이스크림, 우유, 시럽 등을 넣으면 언제 어디서나 커피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음료를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또 각 종류마다 원산지별 원두 고유의 향과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r케냐AA는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커피로 바디감과 향이 강하고 균형 잡힌 맛이 특징. r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커피의 귀부인’이라는 애칭답게 깔끔한 뒷맛과 부드러운 과일향이 일품이다.

r과테말라 안티구아는 강한 바디감에 스모키한 향과 중후한 맛을 만끽할 수 있다. 부드러운 커피의 대명사 r콜롬비아 수프리모는 적당한 쓴맛 뒤에 단맛과 여운이 좋아 처음 커피를 접하는 사람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가격은 각 제품 모두 1박스(30mlX10개입)에 9900원이며, 주커피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구매 가능하다.

<주커피>는 더치커피 파우치 제품 출시와 함께 직영점인 논현점과 상암DMC점에서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치커피 500ml 병제품 또는, 더치커피 파우치 제품 2박스를 구매하면 더치커피 파우치 제품 1박스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하루 20개 한정 판매로 진행된다.

태영F&B(주) <주커피> 장상기 상품기획팀장은 “고객들에게 가정에서는 물론, 야외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를 제공하고자, 주커피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더치커피를 파우치 제품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1회분씩 소포장 돼 외출 시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없고, 가격도 저렴해 야외에서 커피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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