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농협, 도드람양돈농협이 만든 <본래순대>가 2015년 시즌 동안 수원KT위즈 야구장에 본래순대 광고를 노출한다고 밝혔다.
수원KT위즈 야구장은 기존 수원야구장을 대규모로 증축해 3월 14일 개장한 구장으로, 만석 기준 2만여명의 관중을 수용하는 규모다. 본래순대는 구장 내 “안전한 먹거리, 안전한 성공창업 본래순대”라는 문구가 담긴 롤링보드를 설치해 브랜드를 알린다.
한 편, <본래순대>는 지난 3월부터 독립야구단인 ‘연천 미라클’을 공식후원 하고 있다. <본래순대>는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 더 많은 야구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대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계획이다.
<본래순대>를 운영하는 ㈜도드람FC의 김운경 대표는 “인기 스포츠인 야구에 대한 지속적인 파트너십으로 본래순대의 브랜드를 야구팬들에게도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본래순대>는 도드람양돈농협의 조합원이 키운 최상의 국내산 돼지고기 부산물을 사용해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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