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센트럴시티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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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센트럴시티점 오픈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5.06.0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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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문화의 핫 플레이스 센트럴시티 매장 오픈
▲ <오픈 플로어테라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에 신규매장을 오픈했다.

센트럴시티 내 중앙 분수 광장에 위치해 있던 <아웃백>은 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 매표소 2층으로 이전해 새롭게 오픈했다. 대표적인 상업지구로 손꼽히는 센트럴시티는 최근 내로라하는 맛집들이 입점하며 외식문화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아웃백은 차별화된 매장 인테리어와 메뉴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픈 플로어 테라스로 탁 트인 전망

<아웃백> 센트럴시티점은 국내 아웃백 매장 최초로 오픈 플로어 테라스(Open Floor Terrace)구조의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매장 벽을 허물어 매장 내부와 외부의 복도가 연결된 개방형 구조로 넓고 쾌적한 느낌을 전달한다. 오픈 플로어 테라스를 통해 탁 트인 시야로 센트럴시티 내부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더욱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 <웰컴바>

첫 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웰컴바

매장 입구에 바로 위치해 제일 먼저 고객을 반겨주는 웰컴바는 신선한 생과일로 갓 짜낸 주스를 비롯한 각종 음료를 제조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웰컴바 앞에는 대기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음료 제조과정을 지켜보며 대기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다.

 

▲ <내부 인테리어>

모던한 구조와 아날로그 감성의 조화

센트럴시티점이 특별한 또 다른 이유는 모던한 구조와 아날로그 감성이 공존하는 이색 매장이라는 것이다. 총 길이 50m의 독특한 터널형 구조와 매장 내부의 검정 메탈 프라임이 모던한 인상을 전달하는 동시에 나무 소재의 벽과 아웃백 오지의 별을 형상화한 조명이 아날로그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아웃백> 마케팅 담당자는 “아웃백은 올해 국내 진출 18주년을 변화의 기점으로 삼아 ‘일등 스테이크 하우스, 이색적인 마케팅 리더, 삼위일체의 매장 특성화’의 이노베이션 Big3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며 “블랙라벨 스테이크의 출시와 만남을 돌려드려요-부메랑 캠페인에 이어 센트럴시티점 오픈은 아웃백의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아웃백> 센트럴시티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홈페이지(www.outback.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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