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경순대국> 호국보훈의 달 기념, 나라사랑 마음 담은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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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경순대국> 호국보훈의 달 기념, 나라사랑 마음 담은 행사 열어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6.0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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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본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계경순대국 무료 제공

순대국 전문 프랜차이즈 <계경순대국>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6월 한달 동안 나라사랑의 마음을 담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의미에서 나라를 위해 공헌한국가유공자 본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혜택을 드리는 이벤트다.

해당 기간 동안 <계경순대국> 구의강변역점 매장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또는 그 가족임을 증명할 수 있는 보훈증 등을 제시하면 <계경순대국> 한 그릇을 무료로 제공한다.

<계경순대국> 최계경 대표는 “우리 조상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시키고 본받음과 동시에 ‘호국보훈의 달’에 대한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들어간 <계경순대국>은 50㎡(15평) 기준으로 개설비용 4천 만원 대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다. 권리금과 매장 임대료를 포함해서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1억 원 미만의 서민형 프랜차이즈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존 매장들의 업종전환 아이템으로도 눈여겨볼 만 한다.

아울러 본사가 국물에서부터 고기까지 완제품으로 공급하는 동시에 조리가 간편해 전문 주방 인력 없이 운영이 가능하며 외식창업 경험이 전무한 초보 창업자들이 손쉽게 시작할 수 있다.

<계경순대국>은 서울·경기 수도권 및 충청도를 비롯해 경상·전라도 지역까지 매장 수를 늘려가고 있으며 전국에 걸쳐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다하누 본사 대회의실에서 정기적으로 창업설명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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