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시작된 무더운 날씨에 여름 상품인 빙수, 선풍기, 에어컨 등이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른 여름을 대비하기 위해 커피 브랜드에서는 브랜드만의 특화된 빙수를 출시하고 있다.

굽네치킨이 만든 브런치카페 <디브런치앤커피> 염창역점에서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신메뉴 ‘밀크 빙수’, ‘그릭 베리 요거트 빙수’, ‘망고 빙수’ 3종을 선보인다.

<디브런치앤커피>의 빙수는 눈꽃처럼 부드러운 우유 아이스에 다양한 토핑을 얹어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것이 특징이다. ‘밀크빙수’는 국내산 100% 팥을 얹어 팥 알갱이가 살아있으며, ‘그릭 베리 요거트 빙수’는 매장에서 직접 만든 그릭 치즈 요거트를 사용해 풍미를 더했다. ‘망고 눈꽃빙수’는 시원한 망고를 올려 상큼한 맛을 자랑한다. 가격은 8,500~9,500원이다.

<디브런치앤커피> 홍경호 대표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커피업계에선 브랜드만의 특별한 빙수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며 “디브런치앤커피 염창역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3가지 빙수를 선보이니 이와 함께 여름을 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브런치앤커피> 염창역점은 프렌치 스타일의 디저트와 음료, 천연발효 빵과 뉴욕 스타일의 샐러드와 브런치, 이탈리아 정통 파니니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브런치 카페로, 특급호텔 출신의 파티쉐가 매장에서 천연발효기술을 이용하여 직접 빵을 굽는다.

류아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