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순대>, 순댓국 프랜차이즈 최초로 한돈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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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순대>, 순댓국 프랜차이즈 최초로 한돈 인증 획득
  • 차은지 기자
  • 승인 2015.05.28 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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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구매와 위생 관리 등에서 우수성 인정받아
▲ 5월 26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신규 한돈 인증점 인증 기념식에서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좌)과 한돈 인증점으로 선정된 본래순대의 김운경 대표(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드람FC 사진제공

농협중앙회 선정 종합업적평가 1등 농협, 도드람양돈농협이 만든 <본래순대>(도드람FC 대표 김운경, www.bonrae.co.kr)가 순댓국 프랜차이즈 최초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선정하는 한돈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본래순대>는 지난 26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2015 한돈 인증점 인증 기념식’에서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 및 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댓국 프랜차이즈로서는 국내 최초로 한돈 인증을 수여 받았다.

한돈 인증은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치는데, 특히 이번 현장심사에서는 돼지고기 구매 관리와 위생 관리, 매장 규모 및 매출 등에 대한 점검이 강화됐다. <본래순대>는 국내 최초 부산물 가공장을 통해 국내산 돼지를 외부반출 없이 도축 가공하고 가맹점으로 바로 전달하는 원스톱 유통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조합원들이 기른 100% 한돈만을 사용해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본래순대>는 이러한 까다로운 심사에 통과함으로써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는 프랜차이즈라는 인상을 강하게 남겼다.

<본래순대>는 한돈 인증 마크 및 인증 로고를 매장 내에 부착해 한돈과 본래순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본래순대>를 운영하는 ㈜도드람FC의 김운경 대표는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는 본래순대의 철학이 이번 한돈 인증을 통해 한층 강화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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