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구매와 위생 관리 등에서 우수성 인정받아
농협중앙회 선정 종합업적평가 1등 농협, 도드람양돈농협이 만든 <본래순대>(도드람FC 대표 김운경, www.bonrae.co.kr)가 순댓국 프랜차이즈 최초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선정하는 한돈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본래순대>는 지난 26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2015 한돈 인증점 인증 기념식’에서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 및 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댓국 프랜차이즈로서는 국내 최초로 한돈 인증을 수여 받았다.
한돈 인증은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치는데, 특히 이번 현장심사에서는 돼지고기 구매 관리와 위생 관리, 매장 규모 및 매출 등에 대한 점검이 강화됐다. <본래순대>는 국내 최초 부산물 가공장을 통해 국내산 돼지를 외부반출 없이 도축 가공하고 가맹점으로 바로 전달하는 원스톱 유통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조합원들이 기른 100% 한돈만을 사용해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본래순대>는 이러한 까다로운 심사에 통과함으로써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는 프랜차이즈라는 인상을 강하게 남겼다.
<본래순대>는 한돈 인증 마크 및 인증 로고를 매장 내에 부착해 한돈과 본래순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본래순대>를 운영하는 ㈜도드람FC의 김운경 대표는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는 본래순대의 철학이 이번 한돈 인증을 통해 한층 강화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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