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스> 가맹 지원 프로그램 ‘점프업 30’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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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스> 가맹 지원 프로그램 ‘점프업 30’ 운영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5.05.2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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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클럽 지원을 위한 ‘점프업 30’ 프로그램 운영
▲ 커브스, 가맹 지원 프로그램‘점프업 30’운영ⓒ커브스코리아 제공

지속된 경기 불황으로 인해 안정적인 사업 아이템을 찾아 프랜차이즈 창업에 뛰어드는 이들이 늘고 있다. 눈에 띄는 점포 수를 가지고 있는 프랜차이즈라면 '나도 하나쯤 해보면 어떨까' 생각해 보지만 정작 안정 궤도에도 진입하지 못한 채 실패를 경험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창업을 원한다면 체계적인 매뉴얼과 시스템으로 경쟁력을 갖춘 아이템을 선정해야 한다.

■ 점포 경쟁력을 갖춘 여성전용 30분 순환운동 <커브스>

 여성전용 30분 순환운동을 제공하는 커브스코리아는 세대 수와 타깃층을 반영한 상권 분석, 오픈 전 가맹점주를 위한 철저한 교육을 실시해 성공적인 창업을 돕는다.

또한, 매월 커브스 베스트 회원을 선정해 회원들에게 운동 동기를 부여하며, <커브스> 운동 효과를 증명한 2,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어 신뢰를 더한다. 커브스코리아는 현재 307호 지점을 돌파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 동반 성장을 위한 ‘점프업 30’ 운영

커브스코리아에서 실시하는 ‘점프업 30’은 지속적인 교육과 클럽 방문 지원을 통하여 클럽의 매출 향상을 돕는 1:1 과외식 밀착 교육 프로그램이다.

1년에 2회 부진 클럽을 선정하여 인사, 운동 지도, 세일즈, 마케팅 등의 매출 부진 사유를 분석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매출 신장을 이끌어 낸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클럽들은 시행 전 대비 약 30%의 매출 상승효과를 나타냈다. 현재 3월부터 시작해 7월 말까지 점프업 30, 3기를 시행 중에 있다.

커브스코리아 김재영 대표는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커브스>의 모든 가맹점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점프업 30과 같은 부진 클럽 지원은 1회 성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다. 이를 통해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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