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전문 프랜차이즈 공차코리아(대표 김의열)가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위한 빙수 및 스무디 총 6종의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차> 여름 신메뉴는 실크빙수 3종과 오리지널 티 베이스의 스무디 3종으로 구성됐다.
우선, 빙수 3종은 푹신하고 부드럽게 녹아드는 눈꽃빙수에서 모티브를 얻은 ‘실크빙수(Silky Snow)’를 콘셉트로, 공차의 베스트셀러 메뉴인 밀크티 및 타로, 망고 등 세 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부드럽고 달콤한 망고 아이스에 신선한 애플망고와 탱탱한 망고젤리, 쫄깃한 코코넛이 어우러진 망고 빙수(9,800원)와 은은하고 깔끔한 밀크티에 고소한 허니 견과류가 더해진 밀크티 빙수(9,600원), 타로의 향과 부드러운 치즈푸딩, 상큼한 크랜베리가 어우러진 타로 마니아를 위한 타로 빙수(9,600원) 등이다.
또한 <공차>의 오리지널 티 베이스에 천연재료 함유로 건강함까지 더한 스무디 3종도 함께 출시됐다. 공차 스무디 3종은 청포도, 얼그레이 블루베리, 제주 유기농 그린티 등으로 구성됐다. 시원하고 달콤한 청포도 과즙에 알로에 알갱이가 씹히는 청포도 스무디(4,800원), 얼그레이의 향긋함과 블루베리 과육의 달콤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얼그레이 블루베리 스무디(4,800원), 제주 유기농 그린티의 풍성한 향과 맛이 입안 가득 퍼지는 제주 유기농 그린티 스무디(5,300원) 등이다.
<공차> 마케팅팀 전선용 팀장은 “2035 소비자층을 주 타깃으로 하는 이번 공차 신메뉴 6종은 오리지널 티 베이스를 활용한 담백하고 깔끔한 맛에 중점을 뒀다. 특히 공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타로와 밀크티를 실키한 눈꽃빙수로 만나볼 수 있어 ‘같은 메뉴 다른 느낌’의 색다른 재미까지 선사한다”면서 “스무디 3종은 ‘과일 그대로, 자연 그대로’ 콘셉트 아래, 오리지널 티 베이스에 천연과즙 및 천연과육이 함유되어 자연주의 착한 스무디로 올 여름 각광받을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