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볼까? 예비창업자를 위한 카페불패 <커피마켓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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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볼까? 예비창업자를 위한 카페불패 <커피마켓어스>
  • 임나경 편집국장
  • 승인 2015.05.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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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마켓어스> ⓒ 사진 박세웅 팀장, 황윤선 기자, 각 업체제공

<커피마켓어스>는 마켓형 카페로 카페 기능과 마켓의 기능을 접목한 카페다. 최근 홈카페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기존 온라인 시장에서 구입하던 구매 패턴을 자주 가는 카페에서 커피플래너에게 상담을 통해 적합한 상품을 체험해보고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커피마켓어스>는 홈카페 시장뿐만 아니라 인접한 카페에서 커피 및 부재료 테이크아웃 용품 등 언제든지 회원가로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 익일 배송의 문제를 해결하고 직배 배송을 통해 신속하게 대응하며 가격적으로도 경쟁력을 갖췄다. <커피마켓어스>는 각 회사별로 소스, 시럽, 파우더를 샘플병으로 준비해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나 기존 운영 사업자에게 제품 비교를 통해 각 매장 특성에 맞는 부재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무료 시음을 진행하고 있다.

또 창업자에게 가장 고민되는 기계들의 선택에 대한 고민도 해결해 주기 위해 커피머신, 제빙기, 블랜더, 온수기, 커피그라인더, 빙수기 등을 전시해 직접 사용해보고 적절한 장비를 선택 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 있다. <커피마켓어스>에서만 취급하는 총판형태나 딜러 형태로 판매된 상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 구할 수 없는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구성했다.

이 외에도 <커피마켓어스>는 실습 프로그램을 시행, 예비 창업자들이 전 체험을 통해 실무를 익힐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예비창업자가 미리 선택한 커피머신을 세팅해 창업 준비 기간 동안 메뉴를 반복 연습할 수 있도록 하고 인테리어 마감 후에는 다시 장비를 현장으로 세팅해 처음 오픈 하는 창업자들이 실수 없이 진행 할 수 있도록 최적의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 매월 신 메뉴를 개발해 메뉴를 제공, 초보 창업자들이 트렌디한 메뉴를접하고 점포 운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상담도 받으며 안정적인 경영을 돕고 있다.

<커피마켓어스>는 향후 지역별로 대리점화 할 계획으로 있으며, 기존 카페 창업에 식상함을 느꼈던 예비창업자나 좀 더 색다른 비즈니스를 꿈꾸는 이들에게 도전해 볼만한 창업 아이템이다. [4월 세미나: ‘오스터버그 올인원 베이스- 덴마크 75년 전통 시럽의 향과 맛, 퓨레의 자연스러움을 모두 갖춘 오스터버그 과일 크러쉬’, 4월 30일(목) 15:00~17:00 전화예약 02-4580-1374(선착순 20명 마감), 비용 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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