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커피 150년의 노하우 가진 ‘컵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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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커피 150년의 노하우 가진 ‘컵카페’
  • 임나경 편집국장
  • 승인 2015.05.2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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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이엠케이 <율리어스 마이늘>
▲ (주)제이엠케이 <율리어스 마이늘> ⓒ 사진 박세웅 팀장, 황윤선 기자, 각 업체제공

비엔나커피 하우스 <율리어스 마이늘>은 150년 전통과 커피 문화를 가지고 있는 유럽 최고 커피브랜드로써 커피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 경험을 풍부하게 가진 브랜드다. 커피의 상품수(SKU, 재고관리 단위)만 해도 100여 가지가 넘고, 티 제품 역시 마찬가지다.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시장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을 적시에 공급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갈수록 커피제품에 대한 다양한 니즈가 지속된 가운데, 브랜드와 제품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소자본 창업에 적합한 ‘카페 렌탈 창업’     
비엔나커피 하우스 <율리어스 마이늘>은 지난해 5월 국내 시장에 본격 론칭 된 가운데, 롯데백화점의 명동, 일산, 신천, 대구 동성로, 부산 초량 등 백화점과 쇼핑몰, 로드숍 등으로의 매장을 속속 전개하고 있다. 워낙 유럽 유명 커피브랜드의 인지도 탓에 국내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유명 백화점에 입점이 되는 등 <율리어스 마이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전개를 해오고 있는 <율리어스 마이늘>은 최근 각종 창업박람회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신고식을 치르고, 서울과 지방을 포함해 100개 매장을 오픈 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율리어스 마이늘>은 ‘카페 렌탈 창업’으로 부담이 적은 창업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즉, 자체 컵부스 디자인을 통해 부스 자체만으로도 카페를 운영 가능하도록 설계가 이뤄졌다. 커피 머신, 그라인더, 제빙기, 디스펜서 등 커피를 만드는데 필요한 커피장비와 주방을 렌탈하는 상품으로 소자본 창업자들의 구미를 잔뜩 당기고 있다. 또 창업 시 로열티, 가맹비, 유지보수비 등을 전혀 받지 않고 있으며, 렌탈 제품은 계약기간 동안 무료로 유지 보수하는 시스템으로 커피와 음료 레시피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 황보천 대표 ⓒ 사진 박세웅 팀장, 황윤선 기자, 각 업체제공

고급 커피문화를 마시는 변화를 읽다
<율리어스 마이늘>은 일반적인 커피음료는 모두 메뉴가 개발돼 있고 이곳만의 차별화된 메뉴 또한 구비돼 있다. 비엔나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비엔나커피가 다양하게 제공이 된다는 점과 비엔나 디저트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스낵도 고객의 기호에 맞춰 구비하고 있다.

비엔나커피의 종류는 아인쉬페너, 프란치스카너, 뷔너멜랑쥐 등 비엔나 커피의 여러 종류의 맛을 기대할 수 있으며, 대표적인 비엔나 디저트 문화 상품 자허 토르테는 비엔나에서 즐겨 먹는 케이크로 기존 케이크와는 다른 맛을 기대하게 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케이크와 파이 등 고급 디저트를 제공, 비엔나의 대표적인 커피와 디저트, 식문화로 차별화된 메뉴를 구성한 점이 차별화되고 있다.

<율리어스 마이늘>의 황보천 대표는 “커피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는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즉 커피라는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눈높이가 달라지고 있는 것은 커피에 대한 소비자의 변화가 발생 되었다는 것”이라며, “소비자의 기호 변화에 대응 할 수 있는 제품 공급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것은 물론, 제품 연구 개발이 다양하게 준비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즉, 비엔나 커피 하우스 <율리어스 마이늘>은 150년의 전통과 커피 문화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시장변화에 적극 대응 할 수 있는 제품력을 구비하고 있다는 자신감이다.

소형점포부터 대형점포까지 다양한 규모 가능
커피전문점 시장이 더욱 치열해 지는 가운데, 커피 제품에 대한 다양한 연구개발과 마니아층이 늘어가는 고객 변화 상황에 발 빠른 대응 방안을 할 수 있는 브랜드의 요구가 갈수록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황 대표는 “커피전문점 시장은 포화상태라고들 하지만, 국가별 커피 1인당 소비량을 보면 유럽의 경우 12~30kg 등 다양하게 소비하고 있다. 반면 한국은 2kg 정도 내외의 소비를 하고 있는 통계자료를 보더라도 향후 국내 커피전문점은 많은 성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아울러 앞으로는 커피전문점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좋은 커피를 판매하는 브랜드로 구조조정이 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예측을 내놓는다. 소자본 창업자일수록 브랜드력과 제품 맛이 차별화된 경쟁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율리어스 마이늘>은 예비창업자가 원하는 점포 규모에 맞게 6평 내외의 쇼핑몰, 백화점, 빌딩로비 등에서부터 15평 내외 점포에서 대형점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로도 설치가 가능하다. 브랜드의 자부심이 강한 만큼 커피의 맛과 품질, 브랜드력으로 승부해 다양한 예비창업자들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Success Tip
01. 소자본 창업 시, 예비창업자에게! 

먼저 커피에 대한 제품력 확인이 매우 중요하다. 현재 커피 맛을 잘 모르는 고객들도 언젠가는 커피를 제품 맛으로 선택한다는 당연한 진리를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브랜드다. 국내 커피시장은 주로 로컬 브랜드들이 커피시장을 주도해 온 가운데 향후에는 좋은 제품과 브랜드력을 가진 곳으로 고객들의 발걸음이 변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02. <율리어스 마이늘>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비엔나커피 하우스 <율리어스 마이늘>은 1862년 비엔나에서 커피하우스를 처음 오픈해 150년의 커피 히스토리와 전통성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커피 제품에 대한 풍부한 연구 개발과 경험으로 다양하고 좋은 커피를 가지고 있는 노하우가 있다. 또 커피가 감성적인 제품의 속성을 가진 만큼, 감성적인 브랜드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숍인숍 및 소자본 창업자들에게 매우 유리한 렌탈창업이다.


★ 내가 제일 잘 나가~~
<율리어스 마이늘>의 커피는 에스프레소로 맛을 보는 것이 좋다. 이 브랜드의 대표적인 판매 제품으로는 메세피코 커피 제품으로 만든 아메리카노와 비엔나 커피 아인쉬페너와 후르츠 심포니 티로 만든 티 에이드가 많은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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