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본고장 미국 씨애틀에서 <스타벅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브랜드 <Tully’s coffee>. 마일드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세우며 미국 웨스트코스트 커피 시장의 양대 산맥으로 당당히 자리하고 있는 <Tully’s coffee>가 한국에 상륙했다. 풍부하고 깊은 감칠맛으로 한국 시장 정복을 노리는 새로운 커피브랜드 <Tully’s coffee>다.
‘맛’하면 떠오르는 브랜드가 되겠다
제대로 된 커피
(주)DK리테일서비스 <Tully’s coffee>
씨애틀에서 날아온 커피
미국 씨애틀은 커피의 본고장으로 유명하다. 자주 내리는 비와 습하고 우울한 날씨로 인해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커피 문화가 발달한 것이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스타벅스>도 씨애틀에 1호점을 두고 있다. 우리에겐 아직 생소하지만 <Tully’s coffee>역시 씨애틀에서 태어나 웨스트코스트를 아우르는 손꼽히는 커피 브랜드로 유명하다. 또한 미국 전역의 마트에서 원두백으로 판매되고 있어 각 가정의 식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대중적인 커피 브랜드다.
해외여행에 익숙한 젊은이라면 미국이나 싱가포르, 혹은 일본에서 한 번쯤 <Tully’s coffee>를 접해봤을 것이다. 맛에 민감한, 특히나 커피가 대중적인 문화로 자리잡은 일본에서도 ‘타리즈커피’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지난해 (주)DK리테일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한국시장에 들여온 <Tully’s coffee>는 마일드한 커피의 대명사다. 강하게 볶아 진하고 쓴 맛의 여운이 있는 요즘 커피 트렌드와는 차별화된 소프트하고 리치한 느낌이 특징이다. 탄 맛, 신 맛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 한국 사람들과 아시아인들에게는 <Tully’s coffee>의 부드러운 커피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로스트마스터가 고집하는 핸드로스팅
<Tully’s coffee>의 커피빈은 미국 최대의 커피 백화점이라고 할 수 있는 ‘그린마운틴 커피’가 핸드로스팅 방식으로 로스팅해 공급한다. <Tully’s coffee>는 주철로스터를 이용한 핸드로스팅을 고집한다. 1회당 90kg 미만의 생두밖에 볶아낼 수 없지만 로스트마스터가 커피볶는 과정을 직접 관리하며 원두의 상태에 따라 로스팅을 진행한다. 기온, 습도 등에 따라 생두의 상태는 매일매일 달라지는데 이를 대형 로스터에서 똑같은 시간동안 볶아냈을 때 그 맛이 매일 같을 수는 없다는 것이 이들의 지론. 산지가 같은 원두일지라고 하더라도 생두 하나하나도 똑같은 모양이나 무게, 수분함량을 지닐 수 없기 때문에 같은 시간을 들여서 로스팅을 한다면 균일한 맛을 유지할 수 없다.
<Tully’s coffee>는 로스트마스터가 눈으로 생두의 로스팅 과정을 지켜보고, 향을 맡아보고, 맛을 보며 로스팅 정도를 결정한다. 대형 로스터로 한꺼번에 볶는 것에 비해 시간과 노력이 훨씬 많이 들어가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 <Tully’s coffee>만의 깊고 풍부한 향의 부드러운 커피가 탄생하는 것이다. 나이 지긋한 로스트마스터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커피는 여느 브랜드에서는 따라올 수 없는 시간의 깊이와 연륜이 묻어있다. 한 번 <Tully’s coffee>를 맛 본 사람들이 단골이 되고, 입소문을 내고, 원두를 구매해 집에서도 이를 즐기려고 하는 것도 오랜시간 이어져온 커피 맛에 대한 이들의 고집 때문이다. 원두의 유통기한 또한 신선도를 고려해 로스팅 후 6개월 이내 소진을 고집한다.
가맹정보 (단위:만원, 99㎡(30평)기준, VAT별도)
가맹비 1000
인테리어 6600
사인 및 이미지 500
장비 5000~5500
가구 1000
사무가구 및 기타 250
집기 150
POP 및 행사 200
로열티 월매출의 5%
교육 2인 무료(1인 추가시 30만원)
합계 14700만원~
별도공사 설비, 창호, 소방공사, 냉·난방기, 외부공사, 음향공사, 전기증설, 각종인허가사항
문의 02-2057-5580 www.tullyscoffe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