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스시 뷔페 프랜차이즈 <다이닝원>이 경기도 광주에 약 800평 규모의 신규 물류센터를 신설했다. 전국 가맹점 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본사는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식자재 공급 체계를 갖추기 위해 물류 인프라 확충에 나선 것이다.
<다이닝원>은 외부 유통망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물류 시스템을 운영해 왔으며, 모든 매장에 일일배송을 원칙으로 한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매장에서는 식자재 수급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보다 일관된 품질과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특히 전체 메뉴 구성의 약 80%를 본사에서 직접 발주 및 공급하고 있어, 품질 관리와 매장 운영의 효율성 측면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신설된 광주 물류센터는 수도권 내 우수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각 지역 매장에 보다 빠르고 정확한 식자재 공급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장 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물류 안정성 확보는 가맹점의 원활한 운영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이닝원>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매장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물류 시스템 역시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신규 센터를 준비하게 됐다”며 “가맹점의 운영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물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이닝원>은 ‘프리미엄 스시 뷔페의 대중화’를 지향하며 전국 주요 상권에 매장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체계적인 본사 운영 시스템과 안정적인 공급망을 바탕으로 외식 창업 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