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해장>, 불황기 창업트렌드, 해장국 창업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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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해장>, 불황기 창업트렌드, 해장국 창업이 뜬다
  • 안동주 기자
  • 승인 2025.06.09 11:46
  • 조회수 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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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식 소비자들 사이에서 실속 있는 한 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하고 부담 없는 식사 메뉴가 외식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단순히 배를 채우는 식사보다는 균형 잡힌 영양과 일상의 만족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든든함과 건강함을 강조한 메뉴 구성이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해장국을 비롯한 국물 요리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익숙하고 보편적인 아이템으로, 외식 창업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수요를 기반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고령화와 고용 환경 변화로 인해 은퇴 후 외식업 창업을 고려하는 중장년층의 관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외식업은 진입 장벽이 낮지 않아, 충분한 준비 없이 시작할 경우 조기 폐업에 이를 수 있다. 이에 따라 메뉴 아이템 자체보다도 본사의 운영 시스템과 지원 체계, 조리 편의성 등 종합적인 요소를 고려한 전략적 접근이 창업 성공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기준에서 눈에 띄는 브랜드가 해장국 프랜차이즈 <울엄마해장>이다. 14년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해장국과 전골 등 일상적인 식사 메뉴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메뉴 구성과 꾸준한 고객 수요를 바탕으로 높은 창업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본사 직영 센트럴 키친(CK) 시스템을 운영해 식자재를 일괄 공급하고, 조리 과정을 표준화함으로써 매장 운영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는 외식업 경험이 부족한 예비 창업자에게도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현재는 금년도 계약자에 한해 가맹비와 교육비 50% 할인 등의 혜택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울엄마해장> 관계자는 단기 유행을 따르기보다 장기 운영이 가능한 브랜드를 선호하는 창업자가 늘고 있다울엄마해장은 안정적인 메뉴와 효율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예비 창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운영을 가능케 하는 브랜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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