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경상남도 남해군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기간을 연장하며 남해군과 상생을 이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굽네치킨>은 지난 2022년 남해군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상생을 위한 협력의 기틀을 마련했다. 협약을 바탕으로 <굽네치킨>은 남해마늘 소비 촉진을 위한 특산물 활용 제품 개발 및 판매를 추진했으며 같은 해 11월 신메뉴 ‘남해마늘 바사삭’을 출시했다. 2022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220톤의 남해마늘을 사용하며 ‘보물섬이 키운 남해마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렸다.
<굽네치킨>은 남해군과 업무협약을 연장키로 합의하고 상호 공동협력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앞으로도 <굽네치킨>은 남해군으로부터 양질의 남해마늘을 수급받아 적극 판매하며 지역 농가를 활성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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