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군족발보쌈>은 최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대로 된 족발과 보쌈을 제공하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고객을 가족처럼 맞이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는 <이장군족발보쌈>에서 특별한 식사를 경험해보자.
“한 번 오면 손님, 두 번 오면 단골, 세 번 오면 식구”
요즘 외식업계에서 가성비와 품질을 모두 만족시키는 브랜드를 찾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이장군족발보쌈>은 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 번 오면 손님, 두 번 오면 단골, 세 번 오면 식구”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1인 가구부터 가족 단위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하고 있다.
<이장군족발보쌈>의 대표 메뉴는 단연 “약선 족발”이다. 엄선된 신선한 재료와 건강한 약재로 삶아낸 족발은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감칠맛을 자랑한다. 또한, 전통적인 보쌈 역시 육즙 가득한 수육과 풍성한 쌈 채소, 특제 소스로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 조합을 완성했다. 콜라겐이 풍부한 국민 영양 외식 족발을 푸짐하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곳으로 SNS상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시대의 변화에 맞춰 1인 메뉴(혼족) 시스템을 일찍부터 도입했다. 덕분에 혼밥족부터 가족 단위 고객까지 폭넓은 소비층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최근에는 젊은 층의 방문도 증가하면서 더욱 트렌디한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유신 대표는 요식업을 거창한 계획 없이 시작했다고 말한다. 그는 “딱히 계기라기보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요식업에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적성에 맞다고 느껴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호원동에 본점을 냈다. 현재 의정부 민락동, 도봉구 방학동, 노원구 상계동과 공릉동에 매장을 두고 있다.
“열정과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외식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이장군족발보쌈>은 변함없이 합리적인 가격과 퀄리티 높은 메뉴, 고객 중심의 운영 철학을 유지하며 성장하고 있다. 한 번 방문하면 다시 찾고 싶은 곳, 그리고 단골을 넘어 가족처럼 느껴지는 브랜드. 바로 이것이 <이장군족발보쌈>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다.
이 대표는 “국내산 생족을 사용하며 하루 두 번 매일매일 삶아 신선한 족발을 드실 수 있다”면서 “청결과 친절에 모든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장군족발보쌈>의 성공 뒤에는 점주와의 ‘상생’을 강조하는 경영 철학이 있다. 본사는 점주가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점주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운영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자연스럽게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지며, 브랜드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 대표는 “점주님의 만족 없이 본사가 흥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본사는 점주가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성공을 꿈꾸는 후배 창업자들에게 “열정과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신념을 전했다. 이 대표는 “진정한 용기는 때로 자신에게 모질게 대할 수 있는 태도에서 나온다. 필요한 순간에는 스스로를 다잡으며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오랫동안 <이장군족발보쌈>을 찾아주신 손님분들에게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면서 “앞으로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