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대전에서 시작한 꼬마김밥 프랜차이즈 브랜드 <선비꼬마김밥>은 전국 300호점을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 꼬마김밥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론칭 배경 및 콘셉트
<선비꼬마김밥>은 2011년 대전에서 본점을 오픈한 후, 2017년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2020년에는 100호점을 돌파하며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었고, 현재 직영점 4곳을 포함해 총 299호점을 운영 중이다. 2022년 법인명을 (주)와이비에프로 변경하고 본사 확장 이전했으며, 올해 ISO 품질 경영 시스템 및 환경 경영 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며, 체계적인 경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박영복 대표는 “브랜드 존속 연수 14년, 가맹점과의 분쟁 0건,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선정, 점주 소개 및 분점률 29% 등 우수한 경영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며,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음을 강조했다. 또한, 우수기업가 장관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브랜드 경쟁력 및 특징
<선비꼬마김밥>의 경쟁력은 엄선된 서해안 최고급 김과 최적의 밥 비율을 활용한 정갈한 맛에 있다. 대표 메뉴로는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꼬마김밥’을 비롯해, 매운맛 마니아를 위한 ‘불어묵 꼬마김밥’, 와사비마요 소스와 꽃맛살이 조화를 이루는 ‘와사비 크래마요 꼬마김밥’, 매콤 달콤한 진미채가 들어간 ‘매콤 진미 꼬마김밥’, 유부의 건강한 맛을 담은 ’유부 꼬마김밥‘ 등이 있다. 이와 함께 국물떡볶이, 쫄면, 김치우동, 어묵탕, 선비 식혜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또한, 마크니커리 소스, 청양고추 소스, 치즈소스, 스리라차마요 소스 등 다양한 소스를 개발해 고객의 맛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선비꼬마김밥>은 한화이글스와 스폰서십을 체결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였다.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내 매장을 오픈하여 스포츠팬들에게 간편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 하였다.

운영지원시스템
<선비꼬마김밥>은 재료 손실을 최소화하고 높은 이익률을 유지하기 위해 차별화된 운영 지원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선비꼬마김밥>은 적은 메뉴의 강점을 살려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자체 물류센터를 운영해 식재료 품질을 철저히 관리하며, 최적화된 원부재료를 사용함으로서 비용 절감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또, 본사에서 점포 선정부터 운영까지 전담 관리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홀 운영뿐만 아니라 테이크아웃, 배달, 밀키트 판매 등 다양한 판매채널을 활용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종업계 최초로 종이 용기를 도입해 플라스틱 배출을 최소화하며 ECO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본사에서 점포 선정부터 운영까지 전담인력 관리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선비꼬마김밥>은 대전 서구와 협약을 체결하고 청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이에 따라 지속 가능한 고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목표와 향후 계획
박 대표는 “가맹점과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브랜드의 정체성을 유지한 결과, 전국적인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다.” 라며 <선비꼬마김밥>의 성공 비결을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자신이 창업 초창기 힘들었던 부분을 고스란히 전달해서 창업하는데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며, “국내 분식 브랜드를 선도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입지를 굳건히 다져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