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본코리아가 가맹점과의 진정한 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총 50억 원 규모의 전방위 지원책을 내놓았다. 이번 대책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이번 상생안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점주들의 실질적인 운영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째로 전 브랜드 가맹점을 대상으로 로열티를 3개월간 전면 면제한다. 둘째로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본사 전액 부담의 통합 프로모션을 5월 한 달간 집중 전개한다. 마지막으로 브랜드별 핵심 식자재에 대한 특별 할인 공급을 진행한다.
더본코리아는 오는 6월에도 추가적인 매출 활성안을 준비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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