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비어 브랜드 <얼맥당>, MZ세대 입맛 사로잡는 신메뉴 10종‧‧‧ 가성비 안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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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비어 브랜드 <얼맥당>, MZ세대 입맛 사로잡는 신메뉴 10종‧‧‧ 가성비 안주로 주목
  • 안동주 기자
  • 승인 2025.03.31 11:02
  • 조회수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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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비어 전문 브랜드 <얼맥당>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신메뉴 10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메뉴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신메뉴들은 다양한 식재료 조합과 독창적인 콘셉트를 기반으로 기획되었으며, 합리적인 가격대와 풍부한 구성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얼맥당> 측은 기존 인기 메뉴였던 타코란, 문빼로, 쫀드기튀김처럼 이번 신메뉴 역시 얼맥당만의 개성을 담은 창의적인 메뉴들이라며,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안주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가장 눈길을 끄는 메뉴는 페튀김이다. 일반적으로 구워 먹는 페퍼로니와 또띠아를 튀김 방식으로 재해석해 바삭한 식감의 튀긴 페퍼로니와 미트소스를 바른 또띠아의 조합이 맥주와 뛰어난 궁합을 이룬다. 짭조름한 풍미와 고소함이 어우러져 차별화된 안주를 찾는 고객층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출시된 오빼로튀김은 어묵을 길게 썰어 튀긴 메뉴로, 간편하면서도 독특한 식감과 구성으로 주목받는다. 소스를 곁들여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푸짐한 양으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파파돈스는 파채를 듬뿍 올린 돈가스에 파김치를 함께 곁들인 메뉴로, 담백한 고기와 매콤한 김치의 조화,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식사 대용 안주로도 손색없는 구성이 돋보인다.

이외에도 ▲육회, 매콤한 쫄면, 함박스테이크를 한 접시에 담간 함박웃는 육쫄’, ▲감자와 오징어 고로케에 대게다리튀김까지 곁들인 모둠고로케’, ▲체다치즈를 듬뿍 넣은 체다치즈계란말이’, ▲바삭한 페이스트리 식감의 페스츄리오징어’, ▲시나몬을 뿌린 사과에 그릭요거트와 피넛버터를 더한 피넛버터그릭사과샐러드’, ▲튀긴 누룽지를 연유에 찍어 먹는 연유찍먹누룽지튀김’, ▲매운 소스가 특징인 불오뎅등 총 10가지 메뉴가 함께 선보였다.

모든 메뉴는 1만 원 이내의 가격대로 구성되어 높은 가성비와 접근성을 갖추었으며, 트렌디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층의 입맛을 겨냥했다. 메뉴별 개성이 뚜렷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는 동시에 여러 가지 메뉴를 경험하는 재미 또한 더했다는 평가다.

<얼맥당> 관계자는 “2025년 신메뉴는 단순한 맥주 안주를 넘어,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한 MZ세대 타깃의 프리미엄 안주 라인업이라며 스몰비어 전문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확립하고,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에 발맞춰 제품력 강화와 고객 접점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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