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디저트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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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한 디저트 마켓
  • 김은경 기자
  • 승인 2025.03.24 20:08
  • 조회수 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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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샵>

미국 레트로 감성을 담은 디저트 마켓 <밀키샵>은 트렌디한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빨강과 파랑을 중심으로 비비드한 색감의 인테리어가 특징인 <밀키샵>은 현대적인 트렌드와 레트로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디저트를 즐기며 색다른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  

밀키샵 ⓒ 사진 업체 제공
밀키샵 ⓒ 사진 업체 제공

론칭배경·콘셉트
<밀키샵> 박동균 대표가 브랜드를 준비할 당시 한 가지 메뉴를 중심으로 한 디저트 숍은 많았지만, 다양한 디저트를 한곳에서 즐기고 구매할 수 있는 곳은 드물었다. 박 대표는 이러한 빈틈 시장을 공략해 ‘디저트 마켓’을 슬로건으로 <밀키샵>을 론칭했다. <밀키샵>은 도넛, 파이, 버터샌드 등 여러 가지 트렌디한 디저트를 한눈에 즐기고 쇼핑하는 미국 레트로 감성의 디저트 마켓 콘셉트이다. 일반 디저트 숍과는 달리 테이크아웃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쇼케이스에 도넛, 파이, 버터샌드, 뉴욕롤, 미트파이, 맘모스, 소금빵, 음료 등 다양한 디저트를 한번에 쇼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밀키샵 ⓒ 사진 업체 제공
밀키샵 ⓒ 사진 업체 제공

브랜드 경쟁력
<밀키샵>의 경쟁력은 우선 메뉴의 트렌디함과 다양성이다. <밀키샵>은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이를 경쟁력으로 삼고 있다. 트렌디 하면서도 전문적인 메뉴를 주기적으로 변화시켜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다양하게 시도하고 있다. 또 다른 경쟁력은 미국 감성을 담은 레트로한 인테리어다. 언제 어디서나 눈에 띄는 인테리어로, 빨강과 파랑을 중심으로 한 비비드한 컬러가 특징이다. 특히, 고객들로부터 “우리 동네에도 이런 디저트 가게가 있으면 좋겠다”는 말을 자주 들을 정도로, 미국의 레트로 감성, 맛 그리고 다양성을 모두 갖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밀키샵 ⓒ 사진 업체 제공
밀키샵 ⓒ 사진 업체 제공

운영지원·시스템
<밀키샵>은 본사에서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성공적인 메뉴에 대해 가맹점주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메뉴의 순환이 빠르게 이루어져 항상 새롭고 신선한 메뉴를 선보일 수 있다. 또한, 모든 매장에서 직접 생산한 신선한 디저트를 매일 제공하며, ‘당일 생산, 당일 폐기’ 슬로건 아래 안전하고 청결하게 운영되어 차별화된 맛과 퀄리티를 보장한다.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기 위해 1차 공정인 생지 생산은 전문 물류업체에 외주를 맡기고, 안정적인 물류 공급 시스템을 구축해 품질 높은 메뉴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밀키샵 ⓒ 사진 업체 제공
밀키샵 ⓒ 사진 업체 제공

계획·비전
<밀키샵>은 익숙하면서도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 단순히 화려하거나 거창한 장소보다는, 동네마다 한 곳쯤 있을 법한,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방문하고 오랫동안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다. 앞으로 가맹점 30호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 이후에도 더 많은 가맹점을 유치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밀키샵>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밀키샵>의 성장은 지속될 것이며, 경쟁력 있는 메뉴를 바탕으로 한 성장 외에도, 향후 동남아 시장 진출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라고 박 대표는 향후 계획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Check Point 트렌디한 다양한 메뉴와 독특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박동균 대표 ⓒ 사진 업체 제공
박동균 대표 ⓒ 사진 업체 제공

 

 

가맹정보 (단위: 만 원 / 33㎡(10평) 기준) 

가맹비  500
교육비  500
인테리어  1,800
주방기물  3,000
간판 및 사인물  650
집기/소모품  1,000 
총계(VAT 별도) 7,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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