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평주조의 '보늬달밤'과 '봄이'가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탁주 살균 막걸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국내의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 문화 형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국내 대표 주류 품평회이다.
보늬달밤'은 국내산 보늬밤을 사용한 디저트 막걸리로, 출시 후 100일만에 30만 병이 입점되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함께 대상을 수상한 '봄이'는 국산쌀과 지평누룩을 48시간 발효 숙성하여 산뜻한 풍미가 느껴지는 막걸리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보늬달밤과 봄이가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동시에 대상을 수상한 것은 엄격한 원료 선발과 품질 테스트를 거쳐 제품의 완성도를 높인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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