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몰비어 전문 프랜차이즈 <얼맥당>이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새로운 신메뉴 2종, ‘산더미 숙주 차돌박이 짬뽕탕’과 ‘오뎅탕’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맛의 경험을 제공한다. <얼맥당>은 독창적이고 친근한 메뉴들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답게, 이번 신메뉴 역시 풍부한 맛과 독특한 식감을 강조하여 기존 고객과 새로운 고객층의 입맛을 동시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출시된 ‘산더미 숙주 차돌박이 짬뽕탕’은 얼큰하면서도 깊은 맛을 자랑하는 육수에 고소한 차돌박이와 푸짐한 숙주나물을 듬뿍 담아내어, 차돌박이의 부드럽고 진한 풍미와 숙주나물의 아삭한 식감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기름진 차돌박이의 맛을 숙주나물이 잡아주어 깔끔하게 마무리되며, 숙주나물의 산뜻한 맛과 씹는 즐거움이 더해져 음주 후 개운함을 느끼게 한다. 매콤한 국물은 겨울철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한 끼 식사와 술안주로 모두 제격이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오뎅탕’은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의 오뎅바에서 꼬치 단위로 판매하던 방식에서 변화해 출시되었다. <얼맥당>은 고급 연육이 82% 함량된 탱글탱글하고 부드러운 탄력 있는 식감을 자랑하는 어묵을 사용했다. 특히, 밀가루 대신 국내산 쌀가루와 고급 전분으로만 만들어 더욱 쫀득한 식감을 제공하며, 밀가루, 착색료, 합성착향료를 모두 배제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완성했다.
김용오 <얼맥당> 대표는 “이번 신메뉴들은 계절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깊은 맛을 통해 고객들이 든든하게 겨울을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 차돌박이와 숙주나물의 조화뿐 아니라 건강한 재료로 만든 오뎅탕까지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신메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는 전국의 <얼맥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추운 겨울날 따뜻한 음식을 선사하려는 브랜드 측의 기대도 크다. 얼맥당은 겨울철에 특히 어울리는 이 두가지 메뉴가 매장의 콘셉트와 잘 맞아떨어지며, “얼맥당만의 독창적인 맛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