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올해도 ‘이디야 캠퍼스 희망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2016년 시작해 올해로 9번째 진행된 이번 이디야 캠퍼스 희망기금 전달은 지난 18일 서울 논현동 <이디야커피> 본사에서 이뤄졌으며 총 81명의 점주 자녀들에게 각 200만원씩 총 1억6200만원 장학금이 전달됐다.
참고로, 이디야 캠퍼스 희망기금은 점주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매년 대학교에 입학하는 점주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이디야커피>의 대표 상생 정책 중 하나다. 이번 기금 전달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737명에게 총 14억7400만원이 전달됐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점주와 자녀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앞날을 응원한다”면서 “앞으로도 제1의 경영 철학인 상생 경영을 기반으로 전국 점주들과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2013년부터 2023년까지 11년간 전국 매장에서 근무하는 이디야 메이트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 사업 ‘메이트 희망기금’도 운영 중이다. 그간 총 448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창업&프랜차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