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커피 브랜드 <팀홀튼(Tim Hortons)>이 15일 콜드브루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12일 <팀홀튼>에 따르면, 이번 3종은 국내서 처음 선보이는 커피 신제품으로 ‘콜드브루 커피’, ‘콜드브루 라떼’, ‘콜드브루 메이플 라떼’ 등으로 구성됐다.
매일 16시간의 추출 과정을 거치는 <팀홀튼>의 콜드브루를 활용해 부드러운 맛은 더 높이고 쓴맛은 줄여 깔끔한 뒷맛을 자랑한다.
특히 ‘콜드브루 메이플 라떼’는 <팀홀튼>만의 메이플 맛을 좋아하는 국내 고객을 위해 개발한 메뉴로 한국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한국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제품 대비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두 배 더 높였다.
<팀홀튼>은 콜드브루 3종 출시를 기념해 신메뉴 구매 고객에게 ‘더블 적립 이벤트’를 21일까지 갖는다. <팀홀튼> 앱에서 ‘팀스오더’로 주문하거나 매장 키오스크 주문 시 <팀홀튼> 앱 바코드를 스캔하면 되며 첫 스탬프 적립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 1잔 무료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상시 진행하고 있다.
<팀홀튼> 관계자는 “국내 커피 애호가를 위해 16시간 동안 정성스레 추출한 콜드브루 신제품 3종을 준비했다”며 “지난해 12월 국내 론칭 때 한국 고객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메이플 라떼’ 인기가 높았던 만큼 이번 ‘콜드브루 메이플 라떼’ 역시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팀홀튼>은 100개 이상 국가에서 3만개 이상의 레스토랑과 연간 약 400억달러 이상의 매출 규모를 보유한 RBI (Restaurant Brands International Inc.)의 자회사다. 캐나다 대표 커피 브랜드로 전 세계 17개국에 약 570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지난해 12월 처음 들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