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학생 창작 활동 지원…‘굽네 플레이타운’ 공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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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학생 창작 활동 지원…‘굽네 플레이타운’ 공간 제공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4.03.0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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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가 올해에도 플래그십스토어 ‘굽네 플레이타운’을 활용해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굽네>는 지난달 29일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이화여자대학교(이하 여화여대) 조형예술대학 학생의 미술 전시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태용 <굽네> 대표, 김건표 상무, 최경실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학장, 주보림 부학장, 김지혜 도자예술전공 주임교수 등이 참석했다.

‘굽네 플레이타운’은 지난해 서울 홍대 앞 마포구 잔다리로에 오픈한 첫 브랜드 플래그십스토어로 Z세대를 위한 열린 문화공간을 지향한다. 

1층 ‘굽마트(Goob Mart)’에는 <굽네> 대표 메뉴와 다양한 브랜드 자체 제품(MD)을 판매하고, 3층 ‘플레이룸(Play Room)’은 미디어 아트와 포토존으로 꾸몄다.

특히, 2층 ‘사운드홀(Sound Hall)’과 4층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Creative Studio)’는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공연과 작품 전시를 위한 공간으로 무료 대관을 하고 있다.

<굽네>는 이번 협약으로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학생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학생들의 작품 발표부터 전시 현장 실습까지 예술활동을 위한 기회의 장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참고로, <굽네>는 지난해에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협약을 통해 아홉 번의 굵직한 전시회를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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