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치킨>이 15일부터 2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생활치킨>은 ㈜데일리비어 주점 프랜차이즈 <생활맥주>의 배달전문 브랜드로 2017년 서비스를 시작했다. 당시 주점 프랜차이즈로는 드물게 숍인숍 형태의 배달 서비스를 도입해 관심을 모았다. 무료 창업을 지원해 현재는 130여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이번에 일주일간 진행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생활치킨> 베스트셀러인 ‘앵그리버드’ 총 5가지 맛을 주력 판매하며, 맥주와 맛 궁합이 좋은 스팸튀김, 어묵튀김, 김치크런치 치즈볼 등 다양한 <생활치킨> 인기 메뉴도 준비됐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를 위해 개발된 ‘김치 크런치’ 시즈닝을 만나볼 수 있다. 크런치 시즈닝의 고소한 옥수수 감칠맛에 양파, 마늘, 검은깨로 풍미는 더욱 높이고 시즈닝 브랜드 ‘서울시스터즈’의 김치 시즈닝을 더해 ‘맵단짠’ 조화를 완성했다고 한다.
<생활치킨> 관계자는 “특수 상권에서 고객을 처음으로 만나게 돼 설레는 마음”이라며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다양한 시즈닝으로 구성된 앵그리버드 메뉴를 판매할 예정이니 여러 가지 맛에 도전해 보시길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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