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꽈배기>
엄선한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며 맛으로 입소문이 난 <못난이꽈배기>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지키며 점주와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성장해왔다. 독보적인 맛으로 국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못난이꽈배기>는 이제 세계 시장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획기적인 메뉴
IMF를 겪으며 의류 대기업에서 퇴직하게 된 김대영 대표는 오토바이 배달, 물류 배달 그리고 주유소에서의 근무 등 다양한 일을 했다. 사업에 대한 집념을 가지고 있던 김 대표는 유럽에서 경험한 맛있는 추로스를 떠올렸고 찹쌀꽈배기를 개발하기로 결심했다.
천안 중앙시장 노점에서 엄선된 건강한 재료를 반죽해 찹쌀꽈배기를 만들어 판매했다. 입소문으로 고객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으며 방송 ‘KBS 6시 내고향’에 소개되고 전국에서 고객들이 모여 노점 주변은 장사가 어려울 정도였다.
이에 본점을 시작했고 가맹 문의로 고민한 끝에 프랜차이즈를 가동했다. 현재 전국 150개 이상 가맹점이 로드숍 중심으로 개설됐고 위생을 강조하며 고객에게 안전한 먹거리의 이미지를 전하고 있다.
천안의 명물이 된 <못난이꽈배기>는 찹쌀과 곡물을 섞은 반죽으로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10여 가지 재료를 황금 비율로 배합하고 바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최적화된 전용유를 사용한다.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이면서도 한 끼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메뉴다.
가맹점의 운영 지원
꽈배기, 도넛, 핫도그 등 시장의 흐름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맛의 일관성을 위해 관리하고 교육하고 있다.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며 초보자도 가맹점을 운영 가능하도록 교육 시스템 및 매뉴얼을 제공하고 슈퍼바이저가 가맹점을 관리한다.
실속 있는 소자본창업을 지향하며 최소한의 비용으로 업종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간단한 메뉴, 간편한 조리, 쉬운 관리, 낮은 재고 부담으로 점주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차별화, 집중화 전략과 위생적인 포장, 식약처 인증, HACCP 가동 등으로 경쟁력을 다진다.
인기 TV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제작지원 등으로 마케팅을 진행해오며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2023년은 원재료 가격의 안정화로 가맹점 매출도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았다. 원재료를 직접 생산하고 유통하기에 원재료 값이 저렴한 <못난이꽈배기>는 가맹점이 마진율을 높이며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왔다.
찹쌀꽈배기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수년간 쌓아 올린 노하우를 전수하며 가맹 사업을 통해 점주들과 신뢰를 쌓고 있다. 2024년에는 일본 진출과 유럽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국민 간식을 알릴 기회를 만들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 브랜드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맛이 가장 먼저
맛이 없었다면 <못난이꽈배기>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맛은 원재료에서부터 나온다. 엄선한 원재료 사용을 브랜드의 철칙으로 꾸준히 지키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를 지속할 것이다. 그래서 <못난이꽈배기>의 슬로건은 ‘잊을 수 없는 행복한 맛’이다.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며 찹쌀꽈배기 카테고리를 개척하고 선도하면서 수없이 시행착오를 겪어왔다. 쌓아온 노하우를 전수하며 정직하게 가맹 사업을 진행 중이다. 고객, 점주들과 소통하며 앞으로 <못난이꽈배기> 가족들이 안심하고 안정적으로 매출을 내며 행복하고 건강한 2024년을 보내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