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카레 프랜차이즈 <코코이찌방야> 평촌역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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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카레 프랜차이즈 <코코이찌방야> 평촌역점 오픈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3.12.1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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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프랜차이즈 <코코이찌방야> 평촌역점이 오픈했다.

<코코이찌방야> 평촌역점은 67.08㎡(약 20평) 공간에 34석 규모로 평촌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역에서 가까워 주말 유동 인구가 많고, 최근에는 지식산업센터가 세워지면서 20∼30대 직장인 인구가 늘어나 평일 점심 매출도 기대된다.

점주는 오랜 친구로 신뢰를 쌓아온 43세 두 명으로, 평소 <코코이찌방야> 롯데백화점 평촌점 단골 고객이었다고 한다. 맛에 대한 확신과 평촌역점의 상권 이점에 10년간의 직장생활을 정리하고 창업에 도전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참고로, <코코이찌방야>는 일본어로 ‘여기가 제일 맛집’이라는 의미로, 일본 카레 프랜차이즈다. 농심이 한국 사업자로 계약하고 2008년 한국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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