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패밀리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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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패밀리 레스토랑
  • 김은경 기자
  • 승인 2023.11.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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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트피자>

이색적이지만 정감 있는 분위기 속 건강한 맛의 담백한 피자를 제공하는 <브뤼트피자>는 단순히 음식만이 아닌 추억을 함께 선사하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브뤼트피자 ⓒ 사진 김은경 기자, 업체 제공
브뤼트피자 ⓒ 사진 김은경 기자, 업체 제공

 


론칭배경·콘셉트
<브뤼트피자> 윤지훈 대표는 피자 브랜드를 시작할 당시 피자 소비가 배달 위주로 편중되어 있는 점이 아쉬워 홀이 있는 ‘피자 패밀리 레스토랑’을 생각하게 되었다. 어린 시절 피자가게에서 가족과 함께 먹었던 피자의 맛과 따뜻한 분위기가 마음속 깊이 남아, 편안하게 방문해 건강한 맛의 담백한 피자를 맛볼 수 있는 곳인 <브뤼트피자> 부산 사상 본점을 개점했다.

배달로 먹는 피자, 빠르고 편리하기는 하지만 옛 감성을 되살려 보고 싶어 미국 다이너 식당을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로 내부를 꾸몄고, 가족, 친구들과 평일에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번화가가 아닌 정감 있는 동네를 선택했다.

20대부터 70대까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피자로 차별화와 경쟁력을 이어나가고 있는 <브뤼트피자>는 현재 사상 본점, 다대포점, 정관점을 운영하고 있다.

브뤼트피자 ⓒ 사진 김은경 기자, 업체 제공
브뤼트피자 ⓒ 사진 김은경 기자, 업체 제공

 

브랜드 경쟁력
<브뤼트피자>의 가장 큰 특징은 홀과 배달, 포장 어느 것 하나 소홀함이 없는 운영과 차별성 있는 메뉴다. 화덕피자 특성상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함이 특징인 <브뤼트피자>는 이태리산 재료들로 모든 재료는 수작업으로 준비하며, 48시간 숙성시킨 쫄깃한 도우와 수제 토마토소스, 신선한 재료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깊은 풍미가 느껴진다. <브뤼트피자>의 모든 피자는 브뤼트의 시그니처 피자로 각 주 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했다.

시금치 페스토, 메이플 시럽, 바삭한 치킨과 크로플도 브뤼트 만의 특징이다. 피자에 남다른 애정과 열정이 있는 윤 대표가 끊임없이 창의적인 신상 메뉴를 주기적으로 개발하고 있고, 신선한 재료, 정성과 열정, 이 모든 요소가 합쳐져 <브뤼트피자>의 ‘보장된 맛’을 만들어 낸다.

‘홀’이 있는 피자 패밀리 레스토랑을 고안해 낸 만큼 매장은 <브뤼트피자> 만의 감성을 담고 있다. 마치 미국 다이너 식당에 와있는 듯 현대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로 아늑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윤 대표의 배려심을 느낄 수 있다. 

브뤼트피자 ⓒ 사진 김은경 기자, 업체 제공
브뤼트피자 ⓒ 사진 김은경 기자, 업체 제공

 

운영지원·시스템
<브뤼트피자>는 자체적으로 브랜딩을 진행하여 본사와 가맹점이 서로 뜻을 함께 해 믿고 가는 브랜드를 만들어 가고 있다. 불모지에서 시작한 만큼 윤 대표는 그만의 노하우를 반영해 브랜딩, 마케팅, 제품, 인테리어, 고객 응대 서비스 모든 것을 놓치지 않고 관리하고 있다.

인테리어의 경우 각 가맹점마다 지역 특색을 녹여 일반 소형 프랜차이즈에서는 볼 수 없는 독보적인 인테리어로 꾸몄다. 지점에 있는 포크, 나이프, 유니폼도 하나의 브랜딩이 될 수 있는 만큼 어느 것 하나 허투루 고른 것이 없다. 브랜딩이 중요한 이유는 오랫동안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함이다.

“브랜딩이 잘 되어 있는 곳에 열정이 있는 점주들이 모인다면 큰 브랜드가 될 수 있다”고 윤 대표는 말한다. 가맹점 교육은 주방, 조리 시스템과 홀 교육을 포함해 총 일주일 동안 교육을 진행하며, 필요에 따라 현장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브뤼트피자 ⓒ 사진 김은경 기자, 업체 제공
브뤼트피자 ⓒ 사진 김은경 기자, 업체 제공

 

계획·비전
오는 3일부터 12월 3일까지 부산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될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서울 성수동,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등에서 팝업 스토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피자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백화점 팝업 스토어가 진행된다.

부산 팝업스토어를 발판으로 부산·경남 지역과 서울·수도권 지역에서의 브뤼트 가맹점을 확장, 전국구로 활동을 펼쳐나가게 된다. 또한 내년부터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 시간에서 두 시간 더 연장된 12시까지 운영한다. 각종 맥주와 와인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며, 더욱더 다양화된 피자 메뉴를 만나 볼 수 있다.

현재는 ‘브뤼트 통합 포인트’를 준비 중에 있다. ‘브뤼트 통합 포인트가 실행된다면 모든 지점에서 포인트 적립, 사용이 가능해진다. 이와 더불어 <브뤼트피자> 브랜드를 상품화한 다양한 굿즈를 개발·판매하여 인지도를 꾸준히 높여나갈 계획이다. 중장기적인 계획과 목표로 <브뤼트피자>는 기본부터 충실히 내실을 키워나가는 탄탄한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브뤼트피자 윤지훈 대표 ⓒ 사진 김은경 기자, 업체 제공
브뤼트피자 윤지훈 대표 ⓒ 사진 김은경 기자, 업체 제공

 

Check Point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담백한 피자 


가맹정보 (단위: 만원 / 66㎡(20평) 기준)
가맹비     1,000
교육비                       500
이행보증금                   500
인테리어                   4,000
주방 집기                  2,000
총계(VAT 별도)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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