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밀키트 프랜차이즈가 있지만, 점주의 손이 가지 않는 밀키트는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착안한 <오밀당>은 15년의 업력과 대규모 자체 생산 시설로 노동에서 해방된 진짜 무인 밀키트 브랜드를 론칭했다. 100% 완제품 밀키트로 손쉽고 편리하게 운영하는 <오밀당>의 점주라면 어렵고 힘든 주방 업무에서도 부담스러운 인건비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
론칭배경·콘셉트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밀키트의 비전을 확신한 <오밀당>은 오랜 준비를 통해 2021년 10월에 브랜드를 론칭했다. 메뉴는 가볍지만 묵직한 가치를 추구하는 24시간 밀키트 브랜드에 걸맞게 진실성과 투명함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었다.
모던하면서도 독특한 컬러감의 인테리어로도 점주와 고객의 눈길을 끌었다. 15년 경력의 식품 제조 노하우 그리고 HACCP, FSCC22000 등의 인증을 받은 약 2만㎡(6,000평) 규모의 자체 생산 시설 등을 바탕으로 뛰어난 맛과 품질을 인정받다 보니 론칭 초기부터 순조롭게 가맹점을 확산해나갈 수 있었다.
“생산부터 유통, 판매, 재고까지 어떤 상황에서나 점주와 소비자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결정했습니다. 그 결과 어려운 창업시장에서도 현재 100여 개의 매장을 오픈해 만족스러운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브랜드 경쟁력
<오밀당>의 밀키트는 차별화된 여러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매일 아침 생산하는 신선류, 가마솥 방식으로 직접 끓인 국탕찌개류, 육가공 전문 기술로 만든 고기류는 물론, 차별화된 반찬, 디저트, 제과 제빵, 간식 등의 다양한 상품이다.
고객에게는 다양한 선택, 점주에게는 높은 매출을 가능하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신제품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어 브랜드 론칭 이후 지금까지 매월 2회 새로운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현재 약 140여 종의 라인업을 자랑한다. 인기 메뉴는 부대찌개, 낙곱새, 함박스테이크 등이다.
두 번째는 다양한 제품 대비 노동력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완제품 진열 및 매장 홍보와 관리를 해야 하지만 시간이 많이 들지 않아 대부분의 점주가 투잡이나 N잡러로 손쉽게 운영을 하고 있다.
운영지원·시스템
현재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밀키트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있지만, 본사에 따라 점주들의 해야 할 일이 많아지거나 적어진다. 그러나 <오밀당>은 제조나 조리 없이 모든 상품을 100% 완제품으로 매장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오밀당> 매장에는 주방이 따로 없습니다.
본사에서 제공하는 제품만 진열하면 되니까요. 이름만 무인인 다른 브랜드나 업종과는 다른 ‘편의점식 밀키트 전문점'이기 때문에 좀 더 편리게 매장 운영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업무에 필요한 상품 발주 시스템, 교육 상품 설명 및 조리 팁, 재고 관리, 냉장고 체크 등 정도만 알아두면 매장 운영은 어렵지 않다.
단, 저녁을 준비하는 피크 타임인 오후 4시부터 9시 사이는 유인 운영을 권장하고 있다. 무인운영이 편리하지만 사람이 있으면 그만큼 매출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계획·비전
<오밀당>은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가 아닌, 본사의 지속적인 브랜드 투자와 가맹점과의 소통으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지속 가능하기 위해서는 본사의 끊임없는 관심과 도전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멈추지 않는 시계처럼, 점주, 고객, 메뉴에 열정과 관심을 가지고 늘 노력하고 도전하는 것은 과거부터 미래까지 지켜나갈 소중한 가치이기도 하다.
“타 브랜드가 따라할 수 없도록 100% 완제품, 전용쇼핑몰, 자체 생산공장 등의 초격차를 무기로 느리지만 단단하게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치 있는 한끼를 추구하는 24시 밀키트 전문점’이라는 슬로건을 늘 기억하며, 모든 사안을 점주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결정하는 투명한 시스템을 현재도 미래에도 지켜나가겠습니다.”
Check Point
100% 완제품으로 출시되는 24시 밀키트 전문점
가맹정보 (단위: 만원 / 33㎡(10평) 기준)
가맹비 300
교육비 없음
이행보증금 100
인테리어비 1,600
간판 및 사인물 500
시설비 1,200
시스템 400
오픈홍보 200
총계(VAT 별도) 4,300
*로열티 2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