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디저트 브랜드 <할리스>가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할인 혜택을 알렸다.
19일 <할리스>에 따르면, 경찰 대상으로 전 메뉴 10% 할인 혜택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전국 모든 경찰이 대상이며,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힘쓰는 의무경찰과 경찰서 사회복무요원 등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실, 이번 할인 혜택은 이미 3년 전부터 해오고 있는 것이다. <할리스>는 지난 2021년 서울 구로경찰서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3년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할리스> 제품 할인이다.
그간 이어온 혜택을 21일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더욱 널리 홍보하기로 기획한 것.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할리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할리스> 관계자는 “전 국민이 안전할 수 있게 가장 가까이서 힘쓰고 있는 경찰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할인 혜택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할리스>는 다양한 협업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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