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가>
<안주가>는 미슐랭 셰프가 만든 한식주점이다. 요리 실력만으로 본점을 오픈하고 올해 초부터 가맹사업에 뛰어들어 현재 16개 점포를 오픈했다. 늘 먹던 한식에 새로운 해석을 더해 특별한 스테디셀러 메뉴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미슐랭 셰프가 만든 한식주점
미슐랭 셰프가 만든 한식주점인 <안주가>는 편안한 공간, 우리 술, 우리 안주를 지향한다. <안주가> 본점을 창립한 안희성 이사는 미슐랭 셰프 출신으로 호주에서 뉴욕타임즈에 소개될 정도로 요리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이 높았다.
오직 요리 실력만으로 2019년 말 안산 성포동의 아무것도 없었던 신축 아파트 상가의 C급 39㎡(12평) 점포에 한식주점 본점을 오픈했다.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올해 초로 입소문과 소개만으로 현재 16개 점포를 오픈했다.
<안주가>의 본부인 (주)멀티웨이는 2년에 250개 점포를 오픈한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이다. A급 번화가나 B급 동네 상권에 관계없이 점포 오픈을 지원하고 있다. 한식 안주를 중심으로 20대부터 60대까지 넓은 연령대를 수용할 수 있는 <안주가>는 최대한 심플한 인테리어를 지향한다. <안주가>의 인대교 대표는 인테리어보다 안주의 질에 집중하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강조했다.
“인테리어 비용에 과감한 투자를 하는 술집들과 달리 인테리어는 심플하게 진행하되 대신 안주 퀄리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해석으로 이색 한식 안주 개발
<안주가>는 우리가 늘 먹는 익숙한 한식을 독특한 방식으로 새롭게 해석해 특별함을 선사한다. 대표메뉴는 항정숙회, 꼬막육회, 제육볶음, 가지튀김, 트러플감자채전 등이다. 항정숙회는 담백한 멸치육수에 항정살, 조개, 향채, 감자, 알배추를 넣고 감칠맛 좋게 끓인 전골 요리다.
꼬막육회는 고소하고 향긋한 육회와 꼬막을 새콤달콤한 사과와 함께 김 위에 얹어 먹는 요리다. 가지튀김은 가지 사이에 고소한 돼지고기를 넣고 튀겨 향긋한 고수토핑과 곁들여 먹는 요리로, 트러플채감자전은 감자채와 베이컨을 바삭하게 부쳐 트러플오일,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올려 고소한 풍미를 살려 인기다.
어디에서도 맛보지 못하는 이색적인 한식 안주를 개발하기 위해서 메뉴를 개발할 때는 대중성을 우선순위로 두되 그 안에서 튀지 않는 특별함을 찾는다. 유행을 타지 않는 메뉴를 개발해 모든 메뉴가 스테디셀러라는 자부심도 있다.
다음으로는 쉬운 조리과정을 고려한다. 미슐랭 셰프의 경험과 노하우로 맛은 살리고 조리 방법을 간편하게 만들었다. 한식과 어울리는 20여 종이 넘는 막걸리와 전통주도 특별함을 더한다.
거품 없는 창업과 마케팅 지원
<안주가>는 점포 컨디션에 맞춰 거품 없는 창업비용을 제안한다. 미슐랭 셰프가 직접 가맹점주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진행하는 등 전문적인 교육도 강점이다.
“오픈 전 이론과 실습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해 장사나 자영업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들도 최고의 경영자로, 조리 경험이 없어도 최고의 쉐프로 만들어드립니다.”
오픈 후에는 담당 슈퍼바이저가 정기적으로 점포를 방문해 지속적인 1:1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운영 사항을 체크하고 애로사항을 개선한다. 무엇보다 마케팅에 강한 본부를 통해 각 점포가 위치한 지역 특성에 맞는 마케팅으로 매출을 유도한다.
올해는 한식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열풍인 만큼 <안주가>가 앞장서서 한식문화를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다.
◆ 경쟁력
모방할 수 없는 맛
익숙한 한식을 독특하게 해석해 특별함을 더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주류 프랜차이즈에서 메뉴 경쟁력이 높아서 진입장벽이 높다.
고객과의 소통
태블릿을 이용한 주문 없이 고객의 표정, 말,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안주가>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안주가>는 점포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소통한다. CJ프레시웨이 대기업 물류사와 제휴해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 공급이 가능하다. 이슈가 발생하면 신속한 C/S 대응을 할 수 있다. 밀키트 형식의 주점 브랜드들과 달리 공수가 들지만 술집에서 보지 못하는 맛과 서비스로 진실된 장사의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거품 없는 창업비용과 체계적인 교육, 지역 맞춤형 마케팅도 강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