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식 덮밥&라멘 프랜차이즈 <핵밥>이 최대 5000만원까지 창업 대출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핵밥>은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주식회사 핵가족의 덮밥 브랜드로, 예비 창업자는 우리은행을 통해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은 신규 창업, 업종변경 모두 해당되며 업종변경의 경우 인테리어는 점주가 직접 시공하거나 기존의 것을 활용해도 된다. 주방기기 역시 앞전에 사용하던 것을 최대한 사용하도록 지원한다.
또, 전 메뉴 ‘원팩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초보 점주도 쉽게 운영할 수 있으며 주 6일 물류배송시스템으로 모든 식재료는 주문 시 익일 오전에 매장에 입고된다.
더불어 자사의 경쟁력을 투명하게 알리고자 공식 홈페이지에 전국 가맹점 일 최고매출 현황을 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핵밥> 관계자는 “성수본점(2층, 20평 매장)의 경우 리뉴얼 오픈 한 달 만에 배달매출 없이 두 달 연속 매출 1억을 돌파했다”며 “불경기에도 강남역, 마곡역점, 대학로점 등 A급 상권에 20평 이상의 매장 오픈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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