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핑크 콘셉트 ‘가로수길점’ 오픈…“매장부터 음료까지 핑크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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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핑크 콘셉트 ‘가로수길점’ 오픈…“매장부터 음료까지 핑크핑크”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3.03.13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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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가 서울 가로수길 초입에 핑크 콘셉트의 ‘가로수길점’을 열었다고 최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가로수길점은 68개 좌석 규모에 감각적인 매장 연출과 가로수길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랜드마크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

MZ세대를 주 타깃층으로 <배스킨라빈스>의 시그니처 색상인 핑크로 매장을 꾸미고, 음료와 디저트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가로수길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 메뉴는 ‘핑크 슈페너’, ‘핑크 크림라떼’ 등 총 2종으로 핑크 컬러를 활용했다. 세계적인 유행에 맞춰 새로운 형태의 수제 디저트인 ‘아이스 타코’도 선보인다.

특히, ‘아이스 타코 핑크베리’는 가로수길점에서만 구매 가능한 특화 메뉴로 매장에서 직접 구운 와플로 만든 타코쉘에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을 넣고, 핑크 초콜릿 코팅과 핑크 쿠키 크럼블로 마무리했다.

일부 매장에서만 한정 판매하던 수제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타르트도 준비했다. 초콜릿 무스 아이스크림에 미니 하트를 가득 올린 ‘하트 초콜릿 타르트’, 핑크 스노우볼 사이에 하트를 넣은 ‘베리 베리 로맨틱 트리’, 정원 콘셉트의 스노우볼 상단에 곰돌이가 앉아 있는 ‘러블리 베어 가든’ 등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MZ세대가 모여드는 핫플레이스에 <배스킨라빈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핑크를 감각적으로 입혀 전에 없던 비주얼과 뛰어난 맛으로 독보적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가로수길점을 오픈했다”며, “오직 가로수길점에서만 판매해 취향을 저격하는 한정 메뉴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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