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깔루아 협업 ‘커피 칵테일’ 2종…시그니처 매장서 5월까지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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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찌> 깔루아 협업 ‘커피 칵테일’ 2종…시그니처 매장서 5월까지 한정 판매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3.03.04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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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파스쿠찌>가 에스프레소 바 전용 ‘커피 칵테일’ 2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커피 칵테일 2종은 리큐르 브랜드 ‘깔루아(Kahlua)’와 협업해 만든 것으로, 저도주와 혼합주를 선호하는 MZ세대를 겨냥해 가볍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칵테일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

2종 신제품을 살펴보면 ▲‘골든삭’에 깔루아를 더한 ‘허니크림 깔루아 밀크’ ▲솔티 카라멜 젤라또와 골든삭 원두를 블렌딩한 ‘솔티 카라멜 깔루아 쉐이크’다.

커피 칵테일 2종은 이탈리아 현지 에스프레소 바의 모습을 재현한 <파스쿠찌> 시그니처 매장 4개점(센트로서울점, 에스프레소 바 양재, 에스프레소 바 인천송도점, 에스프레소 바 해운대 엘시티점)에서 5월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참고로, <파스쿠찌>는 한국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서울역 인근에 이탈리아 현지 에스프레소 바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센트로서울점을 지난해 10월 오픈한 바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깔루아와 손잡고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달콤하면서도 깊은 커피 맛의 칵테일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파스쿠찌>는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이색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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