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래떡볶이> ‘할머니우동볶이’ 출시…1인가구 맞춤 신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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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래떡볶이> ‘할머니우동볶이’ 출시…1인가구 맞춤 신메뉴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3.02.10 13:32
  • 조회수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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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프랜차이즈 <할머니가래떡볶이>가 ‘할머니우동볶이’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할머니가래떡볶이>는 100% 쌀로 만든 통가래떡을 창업아이템으로 가맹사업 1년만에 120호점을 달성했다. 주문 즉시 조리한다는 점과 꾸준한 신메뉴로 브랜드를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할머니우동볶이는 기존 ‘할머니어묵볶이’와 비슷하지만 면 마니아층을 겨냥해 우동면만 넣어 만들었다. <할머니가래떡볶이>에서만 맛볼 수 있는 양념이 우동면에 더욱 잘 베어들어 익숙한 듯 색다른 느낌을 주는 메뉴라고 한다.

특히, 1인 가구 증가와 고물가 시대 합리적인 가격에 식사를 즐기려는 고객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할머니가래떡볶이>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할머니가래떡볶이>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지난달 20일 전했다. 가맹비 면제, 로열티 면제 등 직접적인 창업 비용을 대폭 감소해 분식 창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춘 것이다.

가맹비·로열티 면제 외에도 ▲계약이행보증금 전액면제 ▲의/탁자 직접 구매 ▲주방설비 직접구매 ▲리모델링 요구 없음 ▲재계약비 면제 ▲상권 분석비 면제 등 창업자의 시각에 맞춰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할머니가래떡볶이 관계자는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주들에게 브랜드 본사도 함께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20년 노하우의 본사 데이터와 운영경험을 통해 가맹점 매출확대, 고객 중심 운영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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