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프리미엄 수제버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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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그룹 프리미엄 수제버거 오픈
  • 곽은영 기자
  • 승인 2022.12.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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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기획Ⅰ지금은 수제시대 : <슈퍼두퍼>

샌프란시스코 대표 수제버거 <슈퍼두퍼>가 글로벌 최초로 한국에 상륙했다. bhc그룹이 한국 독점 라이선스를 계약하고 프리미엄 수제버거 시장 진출로 사업영역 확대에 나서면서다. 육즙 가득한 비프 패티와 스페셜 메이드 번의 맛을 국내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슈퍼두퍼  ⓒ 사진 업체제공
슈퍼두퍼 ⓒ 사진 업체제공

 

샌프란시스코 대표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bhc그룹은 서울 서초구 신논현역 인근에 미국 서부지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쥬이시한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슈퍼두퍼(Super Duper)>의 글로벌 1호점 강남점을 공식 오픈했다. <슈퍼두퍼>는 ‘건강하고 신선한 햄버거를 만들자’는 목표로 좋은 품질의 버거를 적시에 제공하기 위해 탄생했다.

레스토랑처럼 양질의 원재료를 사용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햄버거 브랜드를 만들기로 결심한 뒤 2010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리어에서 첫 선을 보였고, 현재 16개 매장을 보유한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로 성장했다.

bhc그룹은 <슈퍼두퍼> 한국 독점 라이선스를 계약하고 미국 지역 외 전 세계 최초로 오픈하는 글로벌 1호점인 강남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리미엄 버거 사업을 펼친다. <슈퍼두퍼> 강남점은 총 120석 규모로 복층구조로 돼 있다.

오렌지색과 따스한 조명으로 현대적이면서도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해 샌프란시스코 현지 감성을 그대로 살리는 한편, 버거와 다이닝을 접목시킨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한편 bhc그룹은 한국에서도 대부분의 식재료를 현지와 동일한 규격과 시스템으로 적용하기 위해서 기술제휴까지 완료했다.

슈퍼두퍼  ⓒ 사진 업체제공
슈퍼두퍼 ⓒ 사진 업체제공

 

육즙 가득한 비프 패티와 스페셜 메이드 번
<슈퍼두퍼>는 육즙 가득한 비프 패티와 스페셜 메이드 번으로 맛의 차별화를 내세운다. 인도적 기준에 따라 자연 방목한 소의 프리미엄 비프 패티와 베이커리와 협업해 개발한 아티잔번 등 최상의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사용한 부드러운 맛의 쉐이크는 버거에 완벽한 맛을 더한다.

특히 미국 현지 스페셜 슈퍼 소스, 직접 담근 피클, 캘리포니아산 체다치즈 등 신선한 원재료를 사용해 슬로우 푸드 가치를 담아내고 있다. bhc그룹은 <슈퍼두퍼> 본연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미국 현지 비프 패티 원료육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bhc그룹 R&D 연구원이 직접 미국 현지 패티 공장을 방문해 패티 가공 기술을 전수받아왔다.

<슈퍼두퍼> 강남점에서는 본연의 슬로우푸드 철학을 담은 버거 7종과 사이드 메뉴 4종을 비롯해 쉐이크, 스파클링, 커피를 포함해 수제맥주 등 샌프란시스코의 감성과 라이프 스타일이 깃든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현지 메인 버거인 ‘미니 버거’와 ‘슈퍼 버거’의 경우 한국에서도 100% 동일한 레시피를 사용하며 국내 상황에 맞게 각각 ‘슈퍼 싱글 버거’와 ‘슈퍼 더블 버거’로 명칭을 변경해 판매한다. 

슈퍼두퍼  ⓒ 사진 업체제공
슈퍼두퍼 ⓒ 사진 업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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