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즐거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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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즐거움을
  • 조수연 기자
  • 승인 2022.10.11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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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카츠>

촉촉하고 부드러운 돈카츠와 소스부터 정성이 들어간 파스타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동백카츠>. 따뜻한 분위기와 뉴트로 인테리어도 브랜드의 경쟁력이다. 점주들을 도와 가맹점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롱런하는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이 <동백카츠>의 목표다.  

동백카츠  ⓒ 사진 업체 제공
동백카츠 ⓒ 사진 업체 제공

 

론칭배경·콘셉트
박성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외식 사업에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고객들이 개별로 먹을 수 있는 식사 그리고 동네에서 편히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선호하기에 이 두 가지 특징을 가지는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2020년 7월 브랜드를 시작해 2021년 2월부터 가맹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동백카츠>는 정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고객들에게 골목 상권에서 찾아가는 맛집으로 호응을 얻었으며 현재 전국 15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돈카츠와 서양식 파스타를 동시에 판매하는 것이 <동백카츠>의 강점입니다.

콘셉트가 강한 두 가지 음식을 콜라보해서 인기가 많아요. 저희만의 숙성 및 보관법이 있어서 고기가 굉장히 촉촉하고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장시간 끓인 토마토와 야채를 베이스로 파스타를 만듭니다. 소스부터 많은 정성이 들어갑니다.” 

동백카츠  ⓒ 사진 업체 제공
동백카츠 ⓒ 사진 업체 제공

 

브랜드 경쟁력
고객들은 편안한 한 끼 식사, 데이트, 가족 외식 등 다양한 이유로 <동백카츠>를 찾는다. “두 가지 과일로 맛을 낸 경양식 뼈돈카츠는 맛과 비주얼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주 6회 전국에 안정적으로 물류를 공급하고 점주들의 문의에 빠르게 피드백한다.

<동백카츠>는 1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SNS를 활발히 하는 20~30대가 주 타깃층이며 오피스 상권, 주택 상권, 쇼핑가에 집중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회사 점포 개발팀에서 5년 동안 근무했던 박 대표는 역량을 발휘해 <동백카츠>의 노하우를 업그레이드했으며 전 지점이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한다.

“<동백카츠>는 세 가지 원칙을 반드시 지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첫째 창업을 하는 사람, 둘째 판매하고자 하는 아이템, 셋째 오픈하는 상권입니다.” 

동백카츠  ⓒ 사진 업체 제공
동백카츠 ⓒ 사진 업체 제공

 

운영지원·시스템
크게 카츠 교육, 파스타 교육, 홀 매니저 교육으로 분류된 <동백카츠>의 교육은 파트별 담당자가 체계화된 교육을 진행한다. 오픈 시 두 명의 예비 창업자는 2주간 본사의 교육을 받게 되며, 본사 슈퍼바이저 두 명이 창업하는 지역으로 파견해 7일간 주방 동선과 조리, 홀 스텝 관리, 서비스 매뉴얼 등을 도우며 오픈부터 마감까지 함께 한다.

“난이도는 요식업 중 중간 정도인 것 같아요. 열정과 자신감만 있다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백카츠> 음식들은 기본기가 강해서 맛에 자신 있습니다. 전 지점에 웨이팅이 걸릴 정도예요.”

<동백카츠> 본사에서 상권을 분석하고 오픈 후 가맹점이 빠르게 안정권에 들 수 있도록 노력한다. 진심으로 매장을 운영할 점주를 만나기를 기대하는 <동백카츠>는 앞으로 더욱 신중하게 골목 상권을 공략하고자 한다. 

동백카츠  ⓒ 사진 업체 제공
동백카츠 ⓒ 사진 업체 제공

 

계획·비전
인테리어비로 마진을 남기지 않으며 경양식 돈카츠에 어울리는 뉴트로풍 인테리어로 브랜드만의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다. SNS의 업로드를 부르는 인테리어와 매장 분위기도 <동백카츠>의 매력이다. “카츠와 파스타가 <동백카츠>의 경쟁력이고 음식의 조합이 잘 맞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동백카츠>는 점포 수를 많이 늘리지 않고 현재 운영 중인 점주들의 영업권을 지키며 골목 상권의 강자로 롱런할 계획이다. 앞으로 오픈 하는 <동백카츠> 지점들은 광역시 3~4개 일반 시 단위 1~2개로 제한하고자 한다. “

<동백카츠>를 오픈하는 점주님들의 기대와 신뢰를 져버리지 않고, 유행을 타는 브랜드가 아닌 롱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입니다. 점주님들께는 행복을, 고객들께는 즐거움을 드리는 것이 <동백카츠>의 목표입니다.”

 

동백카츠 박성진 대표 ⓒ 사진 업체 제공
동백카츠 박성진 대표 ⓒ 사진 업체 제공

 

Check Point
트렌디한 메뉴, 뉴트로풍 인테리어, 제한된 점포 수


가맹정보 : 개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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