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다방> 페퍼로니 듬뿍 ‘피자로니 떡볶이’…“떡볶이·피자·파스타를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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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다방> 페퍼로니 듬뿍 ‘피자로니 떡볶이’…“떡볶이·피자·파스타를 한번에”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01.1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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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다방 떡볶이’도 선보여
본사 한경기획, 은평천사원서 나눔활동

<청년다방>이 신메뉴 2종 ‘피자로니 떡볶이’, ‘맵다방 떡볶이’를 최근 선보였다.

피자로니 떡볶이는 매콤한 떡볶이에 파스타와 피자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이색 메뉴다. 떡볶이 위에 한가득 올려진 치즈와 페퍼로니 토핑은 피자를 연상케하는 모양으로, 노란 빛깔의 치즈와 빨간 페퍼로니의 대조되는 색감이 홈파티 등에서도 잘 어울리는 화려한 비주얼이다.

치즈와 페퍼로니에 더해 큼직한 감자 샐러드 등 다양한 토핑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풍성한 맛과 식감을 선사한다. 풍성하게 들어간 토핑이 매운맛을 중화해 매운 음식을 잘 못먹는 고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쫀득한 떡에 페퍼로니를 함께 즐기면 매콤 짭짤한 풍미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페퍼로니 아래 숨겨진 파스타 면과 감칠맛 나는 토마토 미트소스 양념은 실제 파스타를 먹는 듯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청년다방>은 피자로니 떡볶이에 더해 맵다방 떡볶이도 선보였다. <청년다방> 떡볶이의 시그니처 떡이라 할 수 있는 쫀득하고 굵은 면이 먹음직스럽게 둘러져 있고, 그 가운데 치즈가 푸짐하게 자리하고 있다. 그간 <청년다방>에서 볼 수 없었던 매운 떡볶이로, 자꾸만 끌리는 깔끔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한편, <청년다방> 운영사 ㈜한경기획은 지난해 12월 31일 ‘떡볶이 무료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31일 은평구 소재의 은평천사원을 방문해 <청년다방> ‘불향 차돌 떡볶이’ 26인분과 ‘통큰 오짱 떡볶이’ 24인분 등 총 50인분의 떡볶이를 기부했다. 특히, 아이들이 잘 먹을 수 있도록 본사 직원들이 순한 맛으로 조리했다. 한경기획은 2022년에도 더욱 많은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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