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차 음료 문화를 선도해온 <공차>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과 신메뉴 개발, 배달 서비스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새로운 슬로건 ‘공들여 더하는 행복‘ (Brewing Happiness)에는 공들여 만든 한 잔의 차를 통해 고객에게 행복한 경험을 전하고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누구나 나만의 차
차별화된 콘셉트와 메뉴 전략으로 입지를 넓혀온 <공차>는 직접 우려낸 잎차를 베이스로 우유, 토핑 등을 더해 새롭고 다양한 차 음료를 선보이며 기존의 정적이고 어려운 차 이미지를 탈피하고 누구나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차 음료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밀크티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는 <공차>는 지속적인 점포 오픈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고객의 만족도와 편의성을 향상하고자 한다.
개인의 입맛에 맞는 조합을 찾고 그 과정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공차>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는 주 고객인 2030 세대의 소비성향에 어필할 수 있는 경쟁력이 되었다. <공차>는 티(Tea), 당도, 얼음양, 토핑을 맞춤으로 주문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의 취향과 컨디션에 따라 음료의 기본인 티 종류부터 식감과 맛을 살리는 토핑까지 선택할 수 있어 최대 600여 가지의 조합으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선택이 어려울 경우 <공차> 티마스터의 최적의 레시피를 추천받을 수 있다.
친숙한 차 브랜드
<공차>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모델 기용을 통한 광고 제작, PPL, 브랜디드 콘텐츠, 브랜드 채널 SNS를 통한 실시간 소통 등으로 고객의 일상 속에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고 한다.
<공차>는 고객에게 스탬프를 적립해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멤버십 앱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멤버십 앱을 리뉴얼하고,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다이어리 등의 프리퀀시, 멤버십 데이 등 신제품 및 시즌과 연계된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호감도 증대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식음 트렌드와 시즌에 민감한 국내 음료 산업에 맞춰 <공차>는 티를 베이스로 매년 6회 이상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티와 어울리는 식재료를 발굴해 계절성, 맛, 식감, 향, 목 넘김, 온도 등 음료 한 잔의 밸런스를 고려해 신제품을 개발 및 출시하고 있다. 다양한 식재료를 티와 접목하여 새로운 티 음료를 제안하고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배달 경쟁력과 서비스
<공차>는 2020년 3월, 본격적으로 배달 서비스를 도입해 지속적으로 배달 플랫폼 입점 및 배달 프로모션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공차 배달’만의 경쟁력으로 배달을 지속 활성화하고 매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 점주들의 배달 업무 이해 및 습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쉽고 편리한 배달 오퍼레이션을 개발하고 교육 매뉴얼을 구축했다. <공차>는 신규 배달 채널에 대응하기 위해 채널사와 활발히 소통하며 입점을 진행하고, 채널 내 변화를 빠르게 캐치해 도입한다.
고객에게 ‘공차 배달’을 지속적으로 노출 및 인지시키고, 매장 매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배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배달 매출이 높은 매장의 노하우를 배달 매출이 저조한 매장에 적용하고, 추가 LSM도 진행하며 매출 부스팅에 도움을 주고 있다.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이 제품을 통해 기분 전환을 하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공차>만의 메뉴를 개발하고 있으며, 멤버십 앱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신메뉴를 출시해 기존 고객의 선호도를 제고하고 신규 고객을 유치하며 다양한 활동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하고 고객 만족을 높이고자 한다.
Tip 1. 브랜드 경쟁력
1.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2. 신제품 및 이색 아이템
3. 딜리버리 서비스
Tip 2. 예비창업자에게
애정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업종 및 브랜드를 선택하고 창업 전에 관련 업종에서 일정 기간 일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경쟁력, 차별성, 노하우, 관리, 상권 분석력 등을 점검하고 창업 이후 운영까지의 예산을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