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자들이 주목해야할 코로나19 대응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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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자들이 주목해야할 코로나19 대응책
  • 전세연 기자
  • 승인 2020.07.1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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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소매업의 종말이 가속화되어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외식업은 코로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은 산업분야 중 하나이다. 매장 내 취식은 44%에서 19%로 감소하며 대출, 연체, 폐업의 3중고를 앓고 있다. 그러나 이런 위기 속에도 항상 손님들이 줄서있거나 위기를 타파한 곳들도 있다. 단순히 운이 좋아서일까? 물론 특별한 메뉴가 있다거나 운이 좋아서 있을 수 있다. 그렇지만 내면을 살펴보면 분명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제는 변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 되버렸다. 코로나19가 바꾸어놓은 외식업의 동태는 더 이상 가만히 앉아서는 고객을 끌 수 없는 구조가 되어버렸다. 개인사업을 시작하려고 하거나 대박점포를 프랜차이즈화로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상황이 더욱 더 어려운 과제를 떠안은 것 같은 기분이 들 것이다.

코로나로 인한 가정 내 체류시간 증가에 따라 변화된 소비형태에 대해서 예비 프랜차이즈 창업자예비 대박점포 프랜차이즈 창업자들은 대응을 준비해야한다. 현재 외식업에서 뜨는 키워드는 배달이다. 따라서 배달외식 일상화에 대한 전략을 구비해 놓아야한다. 자체배달 또는 주문중개업체와 제휴 등으로 배달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이제 당연한 일이 되었다. 이제는 더 나아가 드라이브 스루와 같은 픽업 서비스 등으로 고객접점을 강화해야한다.

두 번째 키워드는 비접촉이다. 외식업에서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이제는 돈을 주고 받는 것도 비현금 결제로 이용할 수 있다. 무인 키오스크의 셀프결제나 신용카드도 필요 없는 모바일 결제, 선결제 시스템 도입을 통한 단골 확보 및 운영 효율성 증대를 기대할 수도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전략들을 통해서 코로나19사태를 겨냥한 운영을 준비할 수 있다.

 

이러한 운영전략을 위해서 뒷받침되고 반드시 필요한 사항은 무엇일까? 바로 프랜차이즈 교육이다. 프랜차이즈에 대한 전문성과 실무능력이 미비 된 상태에서 전략만 추구해봤자 제대로 된 효과를 누릴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니즈에 따라 맥세스 컨설팅에서 '32기 맥세스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을 개최한다. 프랜차이즈에 대한 A부터 Z까지 가맹점 모집부터 운영, 관리, 법률 관련 내용까지 프랜차이즈에 대한 전반적인 실무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 동안 출석, 개인 과제, 팀 프로젝트, 자격시험 등이 진행되고, 이를 이수하면 프랜차이즈 경영사 민간 자격증(2013-0608) 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수료 후엔 수강생들에게 팀별 산출물 공유, 국내 유일 프랜차이즈 산업 현황 연간 보고서 내용 제공 및 교육기간 동안 교육생 개별 멘토링 등의 다양한 특혜가 제공된다. 또한 맥세스 총동문회에서 수료한 동문 간의 정보교류 및 인프라 구축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827일까지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맥세스 컨설팅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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