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성공에는 많은 노력과 인고의 시간이 따르지만서울에서 3시간여 굽이굽이 산길을 넘어 달려 간 강원도 홍천 내면.
한 개인이 아픈 아내의 쾌유를 빌기 위해
1985년부터 4만㎡ 부지에 2000여 그루의 은행나무를 심어 25년 정성껏 가꾸어 오다
2010년부터 매년 10월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는 은행나무 숲.
한 군민의 갸륵한 마음과 정성이 한 마을을 일약 관광지로 만들었고,
그 덕에 몰려드는 관광객을 상대로 한시적이나마 큰 벌이를 한다
그 힘의 그늘에서 먹고 살 수 있는 많은 사람이 생긴다는 것은 큰 공덕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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