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통 갈비 명가 <송추가마골> 첫 인천지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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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통 갈비 명가 <송추가마골> 첫 인천지점 오픈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4.09.25 09:27
  • 조회수 2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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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기념 갈비탕 5000원 할인 판매
▲ 갈비 전문 외식 브랜드 송추가마골 내부 전경 ⓒ송추가마골 제공

갈비 전문 외식 브랜드 <송추가마골>이 25일 인천 구월점을 오픈한다.

<송추가마골> 인천 구월점은 송추가마골의 첫 인천지역 지점으로, 2층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꾸려졌다. 1층에는 커피와 각종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 1981’을 오픈해 복합 레스토랑의 면모를 갖췄다.

인천 구월점의 주력 메뉴는 가마골갈비, 한우등심, 한돈양념구이, 갈비탕이다. 여기에 숯불불고기 쌈밥정식, 즉석불고기정식을 런치메뉴로 마련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메뉴를 맛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동안 양주, 포천, 은평, 의정부 등 서울과 경기권 일부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송추가마골>이 인천에 첫 매장을 내면서 명실상부 인천 구월동의 맛집으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송추가마골>은 인천 구월점 오픈을 기념해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점일인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8일간<송추가마골> 인천 구월점에 방문하면 명품 갈비탕을 정가 9,000원에서 5,0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송추가마골>의 간판메뉴인 갈비탕은 고급 소갈비를 정성스레 우려낸 진한 맛이 특징으로, 연간 90만 그릇 이상이 팔리고 있는 메가 히트 메뉴다.

또한 10월 24일까지 <송추가마골> 멤버십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50만원 백화점 상품권(2명), 송추가마골 10만원 식사권(5명), 영화 2인 예매권(30명)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3만원 이상 결제 시 머그컵을, 인천 아시안게임 서포터즈 카드 및 입장권 제시 시 구이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송추가마골>은 1981년 서울 성수동의 10평짜리 마포갈비집을 모태로 성장한 외식전문기업이다. 현재 8개 매장과 함께 한우구이 전문점 <가마골인어반>, 쌈밥 및 구이 전문 <천금채>, 백숙전문점 <가마골백숙>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 및 육가공 생산 공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송추가마골> 인천구월점 예약 및 문의는 전화(032-432-0101)로 할 수 있으며, <송추가마골> 메뉴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혹은 홈페이지(www.gamagol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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