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브랜드 <면소반> 본격 가맹 사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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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 브랜드 <면소반> 본격 가맹 사업 나선다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4.09.25 09:26
  • 조회수 88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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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G밸리브즈플라자에 직영 4호점 구로지밸리몰점 오픈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현성F&B(대표 곽하섭)는 산업단지 내 구로 G밸리몰에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 <면소반> 직영 4호점인 구로지밸리몰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면소반>은 심플푸드를 표방하는 프리미엄 분식 전문점으로 웰면과 쌈김밥을 대표 메뉴로 내세우고 있다.

웰면은 100% 국내산 감자를 넣어 만든 라면으로 면 제조 과정에서 강제 탈유해서 기름의 함유량을 줄였고 나트륨 배출에 큰 효과가 있는 양파와 대파를 곁들여 맛과 건강 모두 생각한 메뉴다. 쌈김밥은 몸에 좋은 강황쌀과 신선한 상추를 그대로 넣고 말은 김밥에 직화제육과 견과류쌈장을 올려먹는 독특한 메뉴다.

▲ 면소반 메뉴 ⓒ현성F&B 제공

<면소반>의 모든 메뉴는 인공감미료, 보존제, 발색제 등 화학적 첨가물을 최대한 줄이고 원료를 단순화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면소반>은 초보창업자도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직영점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철저한 교육과 간편한 조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 생산과 물류, 메뉴 개발, 마케팅, 영업관리 등 매장 운영의 어려운 부분은 대부분 본사에서 관리, 지원하여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투자비용 또한 기본 15평 창업 기준 1억 원 미만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면소반 가맹점 개설문의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msoban.co.kr) 또는 전화(1644-3380)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번에 오픈한 <면소반> 구로지밸리몰점 2층에는 관계사인 ㈜FNT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 타니 <나인애비뉴>가 동시에 오픈했다. <나인애비뉴>는 ‘초대한 손님을 위해 정성그럽게 만드는 홈메이드 푸드’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국적의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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