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하반기 부산 창업박람회가 18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동남권 최대 창업박람회인 만큼 부산, 울산, 경남 지방 예비 창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경기 불황으로 인해 소자본 창업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증가 하고 있는 가운데,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치킨 프랜차이즈인 치킨파티가 이번 부산 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마리치킨 전문 프랜차이즈인 <치킨파티>는 국내에서 업계 최초로 ‘볼룬터리 프랜차이즈’시스템을 도입해 주목을 받으며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치킨프랜차이즈 업체이다.
<치킨파티> 최랑식 대표는 “가맹비와 로열티가 없이 프랜차이즈 혜택을 부여하는 볼룬터리 프랜차이즈(Voluntary Franchise) 시스템 때문에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많이 찾아주고 있다”며 성장 요인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이번 부산 창업박람회를 통해 그동안 치킨파티를 접할 기회가 적었던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무료시식행사 및 현장 가맹점 상담 등을 통해 치킨파티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창업박람회는 9월 18일부터 9월 20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단, 토요일은 오후 5시) 입장권은 현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며(3000원), 부산창업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한 관람객에 한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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